2026 우리은행 LCK FINALS 미디어데이 결과...한화생명e스포츠-T1, 결승 진출전 자신감 보여

2026년 09월 09일 16시 05분 37초

2026 우리은행 LCK FINALS를 앞둔 젠지와 한화생명e스포츠, T1이 미디어데이에서 결승 진출전 및 결승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12일(토) 결승 진출전에서 맞붙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은 나란히 3대1 승리를 예상하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결승전에 선착한 젠지는 두 팀의 강점을 짚으며 결승 상대를 전망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주최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8일(화)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2026 우리은행 LCK FINALS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결승에서 기다리는 젠지 유상욱 감독, T1 결승 진출 가능성 언급 

 

2026 우리은행 LCK FINALS 미디어데이에는 젠지 유상욱 감독과 ‘기인’ 김기인, ‘룰러’ 박재혁, 한화생명e스포츠 윤성영 감독과 ‘카나비’ 서진혁, ‘구마유시’ 이민형, T1 임재현 감독과 ‘페이즈’ 김수환, ‘케리아’ 류민석이 참석했다. 

 

결승전에 선착한 젠지 유상욱 감독은 결승 진출전에서 어느 팀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하는지 묻는 질문에 “그날 컨디션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T1이 바텀 듀오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성공시킨다면 T1이 올라올 확률이 높다고 본다”고 답했다.

 

유상욱 감독은 각 팀의 까다로운 점으로 T1의 변수 창출 능력과 한화생명e스포츠의 과감하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꼽았다. 피어리스 드래프트로 진행되는 다전제에서 밴픽 전략에 어려움을 주는 선수를 묻는 질문에는 양 팀의 바텀 듀오를 지목했다. 

 


 

○ 한화생명e스포츠-T1 “3대1로 이긴다” 결승 자신감 피력

 

결승전에 오를 팀을 가리는 결승 진출전에서 맞대결하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은 나란히 3대1 승리를 예상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각 팀의 강점을 묻는 질문에 윤성영 감독은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하면서 더욱 강력해진 라인전을, 임재현 감독은 바텀 듀오의 뛰어난 경기력과 최근 올라온 상체의 매서움을 꼽았다. 결승 진출전에 나서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을 상대할 때 껄끄러운 점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윤성영 감독은 T1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임재현 감독은 한화생명e스포츠의 상체 초반 주도권을 언급했다. 

 

두 팀이 만났던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3대2 역스윕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당시 한화생명e스포츠가 힘겹게 승리했던 부분에 대해 ‘카나비’ 서진혁은 “1세트는 유리하다가 역전을 허용했고 2세트에는 처음부터 크게 넘어졌다”며 “유리해졌을 때 잘 굳히는 부분을 연습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같은 질문에 T1 임재현 감독은 “3세트부터 5세트까지 우리의 조합을 준비하는 부분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며 “해당 부분을 보완한다면 결승 진출전에서는 승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은 오는 12일(토)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에 위치한 KSPO돔에서 열리는 2026 우리은행 LCK 결승 진출전에서 맞붙는다. 승리하는 팀은 13일(일) 열리는 2026 우리은행 LCK 결승전에서 젠지와 2026 LCK 우승컵을 놓고 대결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알립니다

창간 24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창간 24주년 축전 이벤트 당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