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에어 : 침묵의 신, ‘던전 앤 드래곤’ 콜라보레이션 ‘불꽃과 은빛 Reborn’ 버전 복각 출시

2025년 08월 01일 13시 22분 31초

텐센트 산하의 에스지알에이 스튜디오(퍼블리싱: 레벨 인피니트)는 자사의 전략RPG <드래곤에어 : 침묵의 신>이 던전 앤 드래곤(이하 D&D)과 콜라보레이션인 ‘불꽃과 은빛 Reborn’ 버전을 8월 1일 글로벌 동시 복각 출시한다고 금일 밝혔다.

 

‘불꽃과 은빛’은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던전 앤 드래곤’과의 정식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로, 신화급 신규 전용 아티팩트인 [구엔휘바 검은 마노 조각상]이 처음으로 새롭게 추가되었고, 기존 보상도 대폭 업그레이드되어 신규 유저 뿐 아니라 기존 유저들에게 희소성 높은 보상을 할 예정이다.

 

또한 한정판 콜라보 전설 영웅 [쌍검의 레인저·드리즈트 두어덴]이 등장하는 소환 이벤트인 [머나먼 빛 소환] 시스템을 오픈했다. 소환 시 이벤트 토큰인 [사냥꾼의 칼날]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고, 해당 토큰을 사용해 D&D의 전설적인 영웅 ‘드리즈트’를 직접 교환할 수 있다.

 

새롭게 도입된 전략시스템인 [영웅 재능 시스템]은 300명이 넘는 영웅들이 각각 12종의 고유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어, 유저들은 무제한으로 영웅 조합 및 맞춤형 전투 스타일을 구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영웅을 육성하는 피로도를 줄이고 전략 설계의 자유도를 한층 더 높였다.

 

마지막으로, 학자 스크롤×7, 용수석×560, 사냥꾼의 칼날×140 등 획득할 수 있는 ‘마물 사냥 도전’과 누적 데미지에 따른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발러 에르투 도전’ 등 [도전 콘텐츠 2종]도 함께 추가했고,

 

<드래곤에어 : 침묵의 신> 관계자는 “불꽃과 은빛은 각종 도전 참여만으로도 사냥꾼의 칼날을 대량 확보할 수 있어, 과금 부담 없이 핵심 보상을 노릴 수 있다며, “특히 드리즈트 및 전용 아티팩트는 이번 복각이 사실상 마지막 획득 기회가 될 것이다. 희소성 높은 아이템을 획득하여 즐거운 플레이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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