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소울 NEO, '소통 기반' 대대적 개편한다

26년 첫 라이브 방송 'NEW NEO NE:ON'
2026년 02월 23일 23시 50분 04초

엔씨소프트의 PC MMORPG '블레이드&소울 NEO(이하 BNS NEO)'가 26년 첫 라이브 방송 NEW NEO NE:ON을 23일 저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했다.

 

NEW NEO NE:ON에는 BNS NEO의 주요 개발진 3인방이 참석했다. MC는 게임의 운영 담당 최영민 PD가 맡았으며 개발 담당 김홍재 디렉터, 홍사형 사업 담당이 함께 등장해 앞으로의 방향성 소개와 실시간 질의응답을 이끌어갔다.

 

김홍재 디렉터는 시작에 앞서 "올해는 더 자주, 깊게 소통하겠단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디렉터로서 전달드려야 할 앞으로의 방향성, 함께 만들어가야할 네오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고 오늘 방송을 통해 그 시작에 대해 이야기드리려 한다"고 밝혔다.

 


좌측부터 운영 담당 최영민 PD, 개발 담당 김홍재 디렉터, 홍사형 사업 담당​

 

■ 26년의 BNS NEO

 

먼저 BNS NEO는 작년 12월 선보인 NEO 오리지널 컨텐츠 오리지널 지역 선환도, 오리지널 직업 마기사, 오리지널 무공 천뇌옥 같은 컨텐츠처럼 블레이드&소울이 가진 장점, BNS NEO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2026년 BNS NEO의 비전 업데이트의 핵심 키워드 세 개는 각각 무공, 성장, 정착이다.

 

BNS NEO를 준비하며 그렸던 무공의 첫 출발점은 커스터마이징으로, 이 지점에서 다시 시작하기 위해 현재의 무공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장신구에 무공을 장착하는 구조를 버리고, 무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형태로 개선할 계획이다. 무공 성장에 대한 부분은 컨텐츠만이 아닌 이벤트, 각종 성장 지원을 통해 하드코어한 성장 요소로 느끼지 않도록 적극 지원도 약속했다. 또한 비전 업데이트의 무공 시스템 개편으로 인해 그간 무공서를 맞춘 사람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현재의 무공서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는 방법으로 고민을 하고 있는 단계다.

 

성장은 고속 성장(점핑) 및 성장 지원 이벤트를 통한 신규 유저의 빠른 합류를 목표로 하던 기존의 방향성에서 점핑 이후 성장 구간 완성도가 떨어지던 점을 보완해 성장이 컨텐츠로 이어지도록 성장 코스의 리뉴얼, 단계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장, 그리고 성장 지원 컨텐츠의 강화를 통한 성장 컨텐츠 확대를 1레벨부터 60레벨에 걸쳐 끊임없이 연계되는 성장 개편을 오는 3월 4일부터 점차적으로 변화시킬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처음 접하는 플레이어도 부담 없이 적응할 수 있도록 쉽고 빠른 정착을 돕는 가이드 환경도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 BNS NEO는 비전 업데이트를 포함해 신규 컨텐츠로 영웅, 전설, 고대 던전, 레이드, 새로운 문파 컨텐츠도 준비하고 있다. 그에 이어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뜻깊은' 스페셜 에피소드, 신규 에피소드를 각각 준비하고 있다.

 


2026년 로드맵

 

■ 제로백 시즌2로 빠른 성장을

 

오는 3월 4일부터는 제로백 시즌2를 통해 성장 컨텐츠 리뉴얼, 확정 성장 지원, 신규 및 복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50레벨까지의 여정을 완전히 변경한다. 3레벨부터 에픽 퀘스트를 따라가다 5레벨부터 성장의 길이라는 퀘스트를 받게 된다. 여기서는 성장에 꼭 필요한 핵심 경험만 압축해 레벨업과 장비를 획득하며 쾌속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성장 속도를 개선하기 위해 승화석을 제거하고, 던전의 장비 드랍도 대폭 상향한다는 방침도 공개했다. 신규 컨텐츠로 성장에 특화된 1인 던전 윤회의 탑도 추가해 매일 대량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던전을 이용할 수 있다.

 

확정적 성장 지원을 위한 이벤트 나류국의 보물 찾기를 통해 전설 도화, 인장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두 번째로 성장의 골든 티켓 이벤트를 수행해서 성장에 필요한 비용을 대체할 수 있다. 세 번째로는 매 회차 등장하는 보스를 쓰러뜨릴 때마다 경험치와 확정 금화 지급 이벤트가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2월 4일 이전에 마지막으로 접속한 복귀자와 신규 유저 혜택으로 전용 칭호, 보너스 경험치, 파티 보너스, 염색 비용 무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2월 25일부터 3월 4일 업데이트 이전까지 NEO DAY:2VE 이벤트를 진행해 7일간 축지 비용, 채널이동 비용, 비룡공상 일일상품 5종이 각각 무료로 제공된다.

 

 

 

■ 유저들의 목소리 듣는 실시간 Q&A

 

실시간 Q&A는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해 각 답변자의 금지 행동과 금기어를 할 때마다 카운터가 늘어 이에 따라 점점 좋은 보상을 누적 지급하는 규칙을 적용해 결과적으로 많은 보상이 플레이어들에게 지급됐다.

 

 

 

먼저 직업 변경권 상시화에 대한 수요에 따라 개발진은 상반기 중 주기를 당기거나 상시화 등의 방안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인원이 적어 파티 매칭이 힘든 진서버와 린서버 통합은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며 지금은 통합하는 것보다 기차 플레이에 대한 해결을 우선하고 있어 먼저 해결한 뒤 그 후에도 파티 매칭이 해결되지 않으면 다음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진서버와 린서버 외에도 마찬가지인 상황인지라 지속적 모니터링을 거쳐 조금 더 빠른 시일 내에 준비를 마칠 예정이다.

 

PvP 컨텐츠의 개편과 인스턴스 던전 보상 상향, 어렵고 컷이 높은 인스턴스 던전에 대한 수요도 언급됐다.

 

우선 오는 3월 4일 업데이트를 통해 보상 상향은 이루어질 예정이며 인스턴스 던전 난이도의 경우는 BNS NEO가 지향하는 방향성이 보다 많은 사람이 액션 MMORPG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제일 큰 숙제로 생각하고 있기에, 선발대는 쉽게 느껴도 여전히 지표상으로 최상위 던전을 클리어하지 못했거나 도전하지 못한 플레이어들이 많이 진전을 이룬 후 더 어려운 난이도의 던전을 시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담으로, 최고 등급의 던전을 낼 때는 항상 어려운 쪽으로 밸런스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항상 반복해야 하는 숙제 메타의 경우, 아직 명확한 답은 나오지 않았지만 몰아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 등 여러 방향성으로 개발진 또한 고민하고 있는 사항이다.

 

캐릭터의 시야 개선에 대한 요구도 있었다.

 

다만 개발진은 이에 대해 BNS NEO가 보스의 공격을 보고 피하며 이런 행동 속에서 보이는 내 캐릭터의 모습을 멋있고 아름답게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라 여기고 있으며, 시야를 멀리 해서 플레이하게 되면 사실상 쿼터뷰 게임이 되고 레이드도 지금처럼 기믹 위주보단 퍼즐 위주의 매스 게임을 하게 되는 경향이 생겨 이를 지양하기 위해 현재의 시야 범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라며 양해를 구했다.

 

지금까지 3번의 방송을 진행하며 매번 요구가 나왔던 모든 의상 재출시의 경우 의상의 가치가 서로 다르고 판매했던 금액이 상이하기 때문에 모두 복각하기엔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러나 비정기적으로 가치를 재계산해 수월하게 과거 의상을 얻을 수 있도록 공급할 계획이 있음을 밝혔다. 또한 플레이어들의 니즈가 큰 화끈한 옷도 제작해 출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꾸준히 제기되는 오토 제재는 지속적으로 처리하고 있으며, 개인 거래 시스템이나 분배 시스템 검토, 문파 컨텐츠 등의 추가, 태고 아이템 용기둥 표시와 황금 돼지 가시성 개선, 뇌옥의 청랑홍랑 보스 머리 드롭 추가 등 플레이어들의 다양한 의견을 실시간으로 받아 답변했다.

 

한편, 올해 첫 공식 방송이자 세 번째 공식 방송인 이날 방송은 로드맵 소개 시간 대비 Q&A에 약 두 배의 시간을 할애해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대협들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취지를 증명해보이며 마무리됐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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