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공간 사업 ’체험형 콘텐츠 플랫폼’으로 진화

2025년 08월 01일 13시 00분 34초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048910 대표 정욱, 정동훈)가 2025년 하반기 △캐릭터 △게임 △뽑기 △카페 등 다양한 콘텐츠와 IP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공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먼저 오는 8월 1일, 일본 인기 프라이즈 브랜드 ‘반프레스토’의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가 도심 속의 놀이터로 불리는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3층 도파민스테이션에 문을 연다. 매장 곳곳에 인기 IP 피규어를 전시하고, 쇼룸형 매대 구성을 통해 피규어의 매력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같은 날, 꽝 없는 캐릭터 굿즈 뽑기 상품 ‘이치방쿠지’의 공식 매장도 용산 아이파크몰 3층과 홍대 AK몰 5층에 리뉴얼 오픈한다. 매장에서는 매월 업데이트되는 신상품 라인업은 물론, 더블찬스 경품을 포함한 타이틀별 전체 경품 실물 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포토존과 몰입형 공간 연출을 더해, 단순 구매를 넘어 경험과 체험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어 8월 6일, 닌텐도 상품 전문 매장 ‘대원샵 1호점’이 기존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6층에서 3층 도파민스테이션으로 확대 이전 오픈한다. 이번 리뉴얼로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브랜드 팬층과의 접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9월 말에는 인기 IP ‘짱구는 못말려’를 테마로 한 ‘짱구 베이커리 카페’가 잠실 롯데백화점 2층 키네틱그라운드에 신규 오픈한다. 해당 공간은 캐릭터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공간 사업 확장은 브랜드의 세계관과 몰입형 체험을 결합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더욱 입체적이고 능동적으로 만들려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경험을 통해 콘텐츠가 일상 속에서 더 큰 가치를 갖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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