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차세대 엑스박스 밑그림 공개

'프로젝트 헬릭스', PC 게임 즐긴다
2026년 03월 12일 18시 03분 54초

마이크로소프트가 GDC2026에서 차세대 Xbox 콘솔 '프로젝트 헬릭스'를 공개했다.

 

제이슨 로널드 Xbox 차세대 부문 부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프로젝트 헬릭스'의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AMD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기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세대 Xbox 콘솔 '프로젝트 헬릭스'는 Xbox 콘솔과 PC 게임 모두를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소니가 PC 플랫폼 전략을 재고 중인것과는 사뭇 다른 행보다.

 


 

참고로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이하 PS) 타이틀의 PC(스팀) 플랫폼 출시 전략을 수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다시 'PS 독점'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PC 버전 타이틀의 판매 부진과 PS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 거기에다가 '프로젝트 헬릭스'가 PC 게임과 호환되면서 Xbox에서 PS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소니는 마블 스파이더맨, 더 라스트 오브 어스, 갓 오브 워 등 대형 타이틀들을 스팀으로 출시해오고 있다. 2024년에는 '헬다이버스2'를 출시해 큰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그러나 '헬다이버스2' 외에 다른 게임들의 경우 판매량이 급감 중이다. '호라이즌 제로 던'의 후속작인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는 물론, '갓 오브 워'의 후속작인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마블 스파이더 맨'의 후속작인 '마블 스파이더맨 2' 등은 전작에 비해 절반 이하의 판매고를 올리는데 그쳤다.

 

한편, '프로젝트 헬릭스'는 2027년부터 개발자들에게 알파 버전이 제공될 계획이다. 이를 감안하면 2028년 이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 MS는 올해 말 Xbox 25주년을 기념하여, 과거의 명작들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리마스터판 출시 또는 재출시를 예고했다.

김은태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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