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사막, 태국게임쇼 품평회에서 호평

아시아 미디어들 줄줄이 '엄지척'
2025년 10월 17일 17시 17분 55초

펄어비스가 16일부터 17일까지, 태국게임쇼가 열리는 방콕 퀸 시리킷 국립컨벤션센터 인근 별도 공간에서 아시아 미디어를 초청해 붉은사막 품평회를 개최했다.

 

2026년 3월 ​19일 글로벌 출시를 앞둔 붉은사막은 올해 전세계 게임쇼를 돌며 게이머,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을 만나고 있다.

 

올해 3월 베네룩스 미디어 데모를 시작으로 유럽 런던, 트위치콘 로테르담, 북미 GDC 및 서머게임페스트, PAX East/West, 남미 브라질, 중국 빌리빌리월드 및 차이나조이, 게임스컴, 도쿄게임쇼 등 전 세계 주요 게임쇼에서 시연을 진행하며 그래픽, 연출, 전투 완성도에서 호평을 받았다. 

 


 

펄어비스는 이번 행사에서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 국가 미디어들을 초대해 붉은사막 시연 기회를 제공했다. 시연에 참여한 미디어들은 우수한 그래픽, 광활한 오픈월드, 다이나믹한 액션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플레이 할 수 있는 환경에 감탄했다.

 

태국게임쇼의 주관사인 현지 최대 게임 미디어 Online Station은 "붉은사막의 광활한 오픈월드에 다양한 탐험 요소들이 녹아 있다"며 "오픈월드와 액션 게임의 팬들에게 최고의 선택지(best option)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태국 유력 일간지 Dailynews는 붉은사막의 그래픽이 "훌륭하고 살아 있는 느낌"이라며, 펄어비스에 "태국에서 시연 기회를 마련해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태국 게임 전문 미디어 Playpost도 "최근 출시된 트리플A 게임과 비교해도 손색 없는 그래픽"이라며 "집에 돌아가서 바로 프리오더 할 것"이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필리핀 게임 전문 미디어 Enduins는 "동물을 들어 올리거나 NPC의 반응을 관찰하는 등 오픈월드만으로 수십 시간 플레이 타임이 예상된다"며 "자유로운 게임플레이를 즐기고 싶은 게이머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 같다"고 평했다.​ 

 


 

김성태 / mediatec@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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