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초대작 ‘던파 모바일’, 두 번째 오프라인 행사로 유저몰이 : 게임샷

최근 국내외로 흥행한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이 서울 양재에 위치한 aT센터에서 ‘던파모바일 아케이드 2024’ 오프라인 행사를 10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던파 모바일 론칭 후 두 번째로 진행한 유저 행사이며, 던파 모바일 세계관 속 ‘모험’을 테마로 마련된 미니게임 체험존과 더불어 아트존, ‘아케이드앤파이터’ 오프라인 결투장 대회 등 풍성한 즐길 거리로 꾸려진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행사 무대에서는 ‘던파 모바일’의 개발진이 등장해 여름 신규 시즌 업데이트를 소개하고, 현장에서 유저들과 실시간 소통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던파 모바일의 OST를 즐길 수 있는 축하공연과 함께 던파 모바일 굿즈 스토어를 운영해 게임 내, 외적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했다.

던파 모바일 옥성태 디렉터는 “올해도 모험가님들과 직접 마주하고 인사드리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게임 속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즐길 거리들로 축제의 장을 마련했으니, 많은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니게임 체험존은 1,400명의 유저가 직접 참여할 수 있고, 각 체험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풍성한 던파 모바일 굿즈를 제공한다. 또 3개의 체험존에서는 ‘던전앤파이터’ IP를 활용한 ‘단진 항아리 게임’, ‘황금 고블린을 쏴라’ 등 5종의 액티비티 미니게임을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 완료 시 ‘키캡’, ’투명 물병’, ‘미니아크릴 스탠드’, ‘휴대용 선풍기’ 등 던파 모바일 굿즈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모험가 주민센터’에서는 보유한 게임 속 캐릭터를 실물 포토카드로 발급 가능해 체험을 완료한 유저들에게 추억의 의미를 더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저들의 소망을 담을 수 있는 ‘세리아의 소원 나무’ 포토존과 던파 모바일의 아트 작업물을 감상할 수 있는 아트존도 마련됐다. 던파 모바일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구현된 캐릭터들의 이미지와 함께 ‘최고 레벨 확장’ 및 신규 콘텐츠 관련 아트가 전시되어 관람의 재미와 더불어 다가오는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한다.

메인 무대에서는 여름 신규 시즌 업데이트 발표와 함께 던파 모바일 OST 축하공연, 코스어 포토무대, 퀴즈 이벤트 등이 진행되어 축제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던파 모바일의 ‘귀검사(여)’, ‘거너(여)’, ‘마법사’ 등 대표 캐릭터들의 코스어 포토 무대를 만날 수 있으며, 스페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 시 ‘테라’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최고 레벨 확장 OST 신곡을 포함한 던파 모바일 테마곡 OST 3종 공연이 이어져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다.

던파 모바일의 PVP(유저 대 유저) 콘텐츠 ‘결투장’을 활용한 아케이드앤파이터 오프라인 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로 선보이는 이번 대회는 현장 참여 유저를 대상으로 게임 내 승점 기준 상위 64명을 선발해 짜릿한 단판 승부가 펼쳐지며, 준결승 및 결승 경기는 3판 2선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준결승 경기부터 메인 무대의 LED화면을 통해 실시간 송출되어 관람의 재미를 더하며, 우승자에게는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아케이드앤파이터 외형용 칭호와 함께 ‘500,000 세라’가 우승 상품으로 제공된다.

올해도 던파 모바일 IP를 활용한 굿즈 스토어를 운영해 유저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한다. 굿즈 스토어에서는 ‘단진’, ‘세리아’, ’플랑’ 등 던파 모바일의 대표적인 NPC 캐릭터들을 활용한 다양한 굿즈들과 함께 ‘아라드 프렌즈’ 후드 티셔츠, 단진 이어폰 케이스 등 신규 굿즈 11종을 선보인다. 또 다양한 스낵류를 즐길 수 있는 푸드 트럭과 함께 행사장 중심부에는 던파 모바일 IP로 브랜딩한 휴게 공간을 마련해 보다 쾌적한 행사 환경을 제공한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