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원더 4, PC 및 PS5 한국어판 오늘 출시 : 게임샷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트라이엄프 스튜디오(Triumph Studios)가 개발하고 파라독스 인터렉티브(Paradox Interactive)가 퍼블리싱하는 전략 게임 ‘에이지 오브 원더 4’ PC 및 PS5 한국어판을 오늘(5월 3일) 다이렉트 게임즈 및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하여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에이지 오브 원더 4’는 ‘에이지 오브 원더’ 시리즈의 정식 넘버링 네번째 작품으로 마법이 살아 숨쉬는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4X 전략과 턴제 전투가 합쳐진 전략 게임이다. 이번 작에서는 제국 건설, RPG, 전쟁 시스템을 한 차원 발전시켰으며 게임의 스토리도 새로운 시대로 접어든다. 개선된 스토리 이벤트 시스템, 폭넓은 편집이 가능한 제국으로 매번 다른 플레이를 선사하며 게임을 시작할 때마다 당신의 연대기에 새로운 페이지가 추가될 것이다.

강력한 마법사 왕들이 각자의 세계로 회귀해 필멸자들의 신으로 군림하고 있다. 마법서를 얻고 수련하여 백성들을 진화시키고, 다음 시대의 모습을 결정할 장대한 전투를 준비하라.

■게임 특징

꿈에 그리던 자신만의 제국을 건설하라

- 신체 형태, 사회적 특성, 마법 능력 같은 요소를 결합해 추종자 세력을 만들어라. 식인 하플링 부족이나 신비한 달의 엘프뿐만 아니라 취향에 맞는 판타지 부족을 재창조할 수도 있다.

- 군대를 강화하고 백성을 진화시킬 강력한 마법서를 찾아라! 당신의 백성은 적군과 맞서기 위해 천사 같은 존재가 될 수도 있고, 혼돈의 사도로 거듭날 수도 있다. 변모하는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라.

-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제국, 유닛, 배경 설정을 이용해 매번 새롭게 플레이할 수 있으며, 에이지 오브 원더 시리 즈 중 가장 많은 모드와 자유로운 플레이도 준비되어 있다.

이제껏 보지 못한 전략과 RPG의 만남

- 선택을 내릴 때마다 새로운 가능성과 전술적 기회가 생긴다. 다층적이고 심오한 전략을 통해, 매 턴마다 새로운 전술을 시험하거나 능력을 탐구할 수 있다.

- 턴제 전술 전투로 군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자신의 결정으로 변화하는 세상에서 힘을 과시할 수 있다. 주변 괴물과의 접전부터 양 진영의 수많은 유닛이 격돌하는 거대 공성전까지. 다양한 전투에 새로운 사기 시스템까지 합쳐져 전투마다 색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다.

-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제국, 유닛, 배경 설정을 이용해 매번 새롭게 플레이할 수 있으며, 에이지 오브 원더 시리즈 중 가장 많은 모드와 자유로운 플레이도 준비되어 있다.

활기 넘치는 거대한 세계에 흔적을

- 다양한 세상을 탐험하라! 심지어 직접 만들 수도 있다! 얼음 여왕의 얼어붙은 황무지부터 드래곤이 배회하는 황폐한 폐허까지 다양한 장소 및 지역을 탐험할 수 있다.

- 새로운 이벤트 시스템을 통해 기존 4X 게임과는 다른 수준의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도시의 성장, 주변을 배회하는 군대부터 세계를 왜곡하는 마법의 영향까지, 게임 속 결정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모습을 지켜보자.

- 제국을 위대함의 반석에 올려야 한다. 이야기는 승부가 나도 계속되며, 지도자가 만신전으로 승천한 이후 플레이 설정을 바꿀 수 있다. 새로 만든 세력은 다음 게임에서 라이벌이나 동맹으로 만나게 된다. 플레이어는 이들과 함께 이야기의 다음 장을 써 나가야 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