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조이 게임즈, 모바일 RPG ‘어둠의 신부들’ 사전예약 수 50만 돌파

2023년 05월 02일 12시 43분 43초

네오리진의 자회사 네오조이 게임즈 (대표, 리지앙)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RPG ‘어둠의 신부들’의 홍보 모델로 배우 차주영을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어둠의 신부들’ 홍보 모델로 선정된 차주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스튜어디스 최혜정으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장세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이다. 특히 차주영은 현재 작품에서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화제몰이를 한 바 있어 ‘어둠의 신부들’ 홍보 모델로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인물이다.

 

네오조이 게임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이번 홍보은 드라마와 다른 모습의 웨딩드레스 촬영이 있었다고 하며, 눈부신 자태로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 냈다는 후문이다. 그녀의 새로운 웨딩드레스 이미지는 조만간 사전예약페이지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어둠의 신부들’은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일루전 커넥트’ 제작진이 새롭게 개발한 모바일 신부 수집형 RPG이다. 뱀파이어 로맨스라는 독특한 소재를 앞세워 현재 사전예약자 50만명을 돌파할 만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50여 명에 달하는 신부가 등장하며, 초호화 성우진의 더빙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유명 코스어의 미공개 도감으로도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게임 관련 자세한 소식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트위치 스트리머 ‘수련수련’과 코스어 ‘마이부의 코스프레를 공개하면서 화제가 된 ‘어둠의 신부들’은 사전예약 인증 이벤트 참여자 중 1명을 추첨해 ‘수련수련’과의 웨딩 촬영 기회를 제공하는 이색 프로모션으로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보 모델로 ‘차주영’을 발탁하면서, 차주영과는 어떠한 이벤트를 선사할지 기대해 볼 만 하다.

 

‘어둠의 신부들’은 그 동안 국내 현지 코스어를 통해 게임 내 도감 촬영에 임했던 점과 ‘어둠의 신부들’의 설정과 잘 맞는 국내 대세 배우 ‘차주영’ 발탁한 점으로 보아 네오조이 게임즈가 현지화 서비스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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