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올스타즈, 최상위 유저 PvP ‘경계선 수색’ 오픈

2023년 04월 18일 14시 01분 46초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상위 유저들을 위한 신규 PvP 콘텐츠 ‘경계선 수색’을 오픈한다. 6월 11일까지 2주 단위 시즌제로 열리는 ‘경계선 수색’에는 기존 PvP 전투 ‘경계선’ 기록 상위 10명의 유저가 참가할 수 있다. 나만의 필승 전략에 따라 생존자 진형을 지정해두면 매일 자동으로 전투가 진행되며 승리한 유저에게는 ‘승점’이 지급된다. 승점에 따라 ‘개인 장비 강화 재료함’ 등 유용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메인 콘텐츠인 ‘월드’에 챕터 40이 추가되며, 새로운 ‘생존기록’도 선보인다.

 

새로운 생존자로 ‘수호자 칼’이 등장한다. ‘수호자 칼’은 ‘워킹데드’ 코믹스 원작의 주인공 ‘릭 그라임스’의 아들 ‘칼 그라임스’가 어른이 된 후의 모습을 하고 있다. 어린 시절의 상처를 가리기 위한 안대를 그대로 착용하고 있으나 한층 성장해 노련한 스킬을 구사하는 ‘수호자 칼’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주 무기인 ‘일본도’를 자유자재로 휘두르며 적에게 치명적인 물리 피해를 입힌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달 30일까지는 ‘폐도시 수색’ 이벤트가 진행된다. 폐도시의 여러 건물을 수색하고 보급품을 획득해 ‘절대’ 성향의 캐릭터 및 각종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각 건물 별로 특정 캐릭터 타입 입장 제한이 있어 출전할 생존자들을 전략적으로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외에도 ‘타운의 봄’과 ‘7일 접속’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컴투스홀딩스와 펀플로(대표 손경현)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수집형 RPG다.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 IP를 기반으로 한 이 게임은 특유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인기 원작 캐릭터들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창작 캐릭터들도 등장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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