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케랜드, 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목신의 축제’ 실시

2023년 03월 15일 16시 08분 20초

즈룽게임(ZLONGAME), 블랙잭 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아르케랜드’의 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목신의 축제’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2명의 신규 드래곤 SSR 영웅 ‘이그’와 ‘젤비나트’를 추가했다. ‘이그’는 전능한 예언자 그린 드래곤으로 적에게 광범위한 번개 속성 치명타를 가하는 것과 동시에 아군의 치명타 확률을 높이고, 자신의 스킬 쿨타임을 줄인다. ‘젤비나트’는 강력한 피해 면역을 가진 파멸의 화신 블랙 드래곤으로 적에게 어둠 속성의 광역 피해를 주는 것과 동시에 패시브 스킬을 봉인하는 특성을 가졌다.

 

이와 함께 한정 이벤트 ‘목신의 야유회’를 오픈하고 이 밖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목신의 야유회’ 한정 스토리를 통해 이용자는 목신의 은혜와 축복 속에서 ‘주사위의 축제’와 ‘보스 도전’ 등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이벤트의 일환으로 5일 연속 매일 10회 무료 뽑기 기회를 제공하며, 5일 누적 로그인 이벤트, 한정 예우 집결 이벤트, 기간 한정 임무 등을 통해 천계의 열쇠, 신성 가호의 열쇠, 영웅 조각, 시간의 환영 이슬·갑옷, 랜덤 5성 SSR 룬 등 푸짐한 보상을 지급한다. 내달 11일까지 이용자는 공식 사이트에서 마음에 드는 장소와 영웅, 좋아하는 음식과 활동을 골라 독특한 축전을 만드는 축전 DIY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오는 16일 출시 100일을 맞이하는 ‘아르케랜드’는 공식 사이트에서 ‘100일간의 추억 이벤트’를 오픈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중 천계 대륙에서 모험을 시작하는 이래로 이용자의 각종 게임 데이터를 확인하고, 자신만의 독점 추억 생성 후 보상까지 받아볼 수 있다. 게임 접속 후 100일 기념 페이지를 통해 기념 콘텐츠를 친구에게 공유하면 추가 보상도 받는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아르케랜드’는 차세대 SRPG로 용린병을 앓고, 태어남과 동시에 시한부를 선고받은 성역의 공주 ‘아비아’의 이야기를 그린 게임이다. 허약한 몸을 가졌으면서도 강인한 의지로 강대한 적과 맞서 싸우며 나라와 사람의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고, 운명을 거스른 모험의 여정을 떠난다. 기억을 잃은 이방인과 다양한 동료를 만나 함께 천계 대륙을 여행하고, 이방인의 기억을 되찾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즈룽게임 관계자는 “아르케랜드 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목신의 축제를 시작했다. 총 4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즐거움을 드릴 예정이며, 공식 카페에서도 다양한 공략 및 팬아트 작품 모집 등 이벤트를 진행하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지속적으로 게임에 성원을 보내주시는 이용자분들께 최상의 게임 서비스로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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