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니 오브 에픽, 사전예약 시작 : 게임샷

문톤(MOONTON)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RPG ‘심포니 오브 에픽(SYMPHONY OF EPIC)’의 국내 출시를 위한 사전예약을 오늘부터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심포니 오브 에픽’은 2,000년간 기다렸던 평화를 위해 진행되는 최후의 전쟁에서 지휘관이 되어 경계 분명한 각 계열을 화려한 심포니로 이끌어 나가는 모바일 게임이다. 게임 방식은 단순하다. 다양한 캐릭터들을 수집하여 성장시키고, 이들을 조합하여 나만의 덱으로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형식이다.

이 게임의 가장 큰 묘미는 심플한 플레이다. 이용자는 빠르게 높아지는 레벨과 자동 전투를 통한 풍성한 보상을 통해 스트레스 없이 강해질 수 있다. 전략 전투도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다. 7대 계열과 수백 명의 영웅을 클릭하여 덱으로 구성하기만 하면 된다.

플레이 방식과 육성은 간단하지만, 전투 콘텐츠에서는 다른 방치형 RPG와는 다른 깊이 있는 플레이를 느껴볼 수도 있다. 차별화된 던전 전투부터 다양한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바벨탑 전투 등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심도 있게 보스를 공략해야 한다. 또한, 아레나 시스템과 길드전을 통해서는 쫄깃한 긴장감과 친구들과 함께하는 재미까지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매력요소를 강조하기 위해 ‘심포니 오브 에픽’은 “심심하면 symsym하라, 심플하게 심쿵한다” 등의 슬로건을 앞세워 게임의 매력을 알려 나간다.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심포니 오브 에픽’은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SR 미야’와 ‘다이아’, ‘진화 에센스’, ‘배틀 포인트’ 등의 풍성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특히, 국내 이용자만을 위해 사전예약자 수가 목표 수치를 달성할 경우 특별하게 제작된 최대 SSR 황진이’를 모든 이용자에게 100% 지급하는 등 현지화 작업에도 신경을 쏟았다.

또한, 카페에서도 가입 인원이 특정 수치를 달성할 경우 최대 5성 영웅 조각 50개를 선물하고, 사전예약 소식을 SNS에 공유하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12와 닌텐도 스위치, STEAM 기프트카드,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사전예약 참여에 초대한 친구 수에 따라 인게임 다이아 아이템을 제공한다. 친구 초대는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신청한 후 발급할 수 있는 친구 초대 URL을 통해 친구가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성공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