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오브 세이비어 M, 정식 서비스 개시

2022년 11월 02일 15시 24분 43초

(주) IMC게임즈(대표 김학규)는 모바일 MMORPG 신작 ‘트리 오브 세이비어 M’를 11월 2일 오후 3시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주요 마켓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은 2021년 12월15일 첫 국내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으로 베일을 벗었고, 이후 지속적인 테스트 과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여왔다. 독특한 스타일의 귀여운 캐릭터와 감각적인 동화풍의 배경이 ‘트리 오브 세이비어 M’만의 고유한 매력이며, 호쾌한 타격감의 핵앤슬래시 스타일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 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접속하기만 해도 매일 지급되는 선물을 통해 ‘큐폴’과 ‘펠로우’ 티켓과 경험치/랭크업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빠른 성장을 위한 각종 재화와 혜택이 지급된다. 또한 콘텐츠 클리어나 조건 달성시 강화/랭크업용 아이템은 물론 코스튬도 획득할 수 있는 풍성한 보상의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정식 서비스 시작을 앞두고 지난 2022년 10월31일부터 11월1일까지 진행된 사전 캐릭터 생성을 통해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에 등장하는 여신들의 이름을 딴 아우슈리네, 라미아, 길티네 3개의 서버로 시작한 사전 캐릭터 생성에는 빠르게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체험해 보고 마음에 드는 이름을 선점하려는 유저들로 인해 서버들의 등록이 마감되며 당일 제미나 서버가 새로 추가되기도 했다.

 

김학규 대표는 “지금까지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에 관심을 갖고 기다려 주신 유저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이렇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트리 오브 세이비어’ IP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새롭게 제작하면서 단순한 이식에 그치지 않고 시스템과 엔진의 리메이크를  통해 귀여운 핵앤슬래시 스타일 전투가 펼쳐지는 MMORPG 를 즐기실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은 PC 윈도우즈 환경에서도 곧 플레이가 가능할 예정이다. 모바일 기반으로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여 계정 연동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상황에 따라 적합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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