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그릿사 제작진 차기작 ‘아르케랜드’, 2022 서울 팝콘 참가 확정

2022년 08월 12일 20시 57분 37초

즈룽 게임즈(ZLONGAME)는 자사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SRPG) ‘아르케랜드’가 ‘2022 서울 팝 컬쳐 컨벤션 서울(이하 2022 서울 팝콘)’ 참가를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에서 열리는 ‘2022 서울 팝콘’은 한국의 새로운 팝 컬쳐 전시회로 방송, 영화,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음악, 아트 등 문화 산업을 이끌어가는 콘텐츠부터 메타버스, NFT와 같은 새로운 콘텐츠까지 다채롭게 만날 수 있는 전시회이다. 이번 행사에서 ‘아르케랜드’는 게임으로 참여해 대대적으로 알리기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직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시연 빌드도 설치된다. 이를 통해 정교하고 아름다운 그래픽, 전략 전투가 가득한 전투 시스템, 그리고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역대급 게임 BGM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다.

 

‘아르케랜드’는 이 외에도 푸짐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코스어 ‘민한나’, ‘에키홀릭’이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 분장으로 부스를 찾을 예정이며, 관람객은 사전예약 등 미션을 수행하고 룰렛, 가위바위보 등 추첨 이벤트를 통해 한정 굿즈를 포함한 푸짐한 경품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한국패션디자이너협회 베스트모델, 아시아프로사진작가협회 대상모델과 사진 촬영 이벤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2022 서울 팝콘’ 참가를 앞둔 ‘아르케랜드’는 즈룽게임즈 ‘랑그릿사’ 제작진이 4년 만에 선보이는 SRPG 차기작이다. ‘랑그릿사’의 핵심 플레이를 계승하면서도 이전의 2D 그래픽을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으로 대폭 업그레이드해 자유로운 시각 전환을 제공하고, 몰입감과 타격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이미 SRPG에 익숙한 이용자라면 기존과 같이 속성 상극, 지형 요소 등 전략적인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즐길 수 있으며, 신규 이용자라도 쉽게 적응해 즐길 수 있도록 복잡한 전투 시스템의 최적화 작업도 거쳤다. 물론, 수많은 서브 퀘스트가 받쳐주는 다양한 스토리와 플레이까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즈룽 게임즈 관계자는 “2022 서울 팝콘에서 아르케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출시 전에 게임을 미리 즐기면서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게임 관련 최신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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