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MMORPG 맛 극대화한 도전적 콘텐츠 주목

2022년 08월 05일 15시 19분 53초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 의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수집과 전략’, ‘협동과 경쟁’을 바탕으로 MMORPG만의 재미를 극대화한 다채롭고 도전적인 콘텐츠를 공개하며 예비 소환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 5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 기반으로 개발된 소환형 MMORPG로 오는 16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소환수를 모으는 ‘수집형’에 소환수 조합을 통한 ‘전략성’이 핵심으로, 총 350여 종의 소환수가 각각 5가지 속성으로 등장한다. 각각 다른 스킬을 구사해 같은 외형이라도 속성에 따라 활용도가 달라 차별화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각성 시 외형과 함께 스킬도 변하거나 추가돼 한층 강렬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소환사 한 명과 소환수 세 마리가 하나의 팀을 이뤄 전투를 치르는 방식으로, 소환수의 스킬과 속성, 상성 등을 고려한 전략적 조합이 전투의 맛을 살리면서 그 무엇보다 유저들의 창의적 전략이 요구된다. 이러한 소환수와 함께하는 전투를 통해 ‘크로니클’은 소환사들에게 매 순간 긴장감과 짜릿함을 불어넣어 줄 예정이다.

 

퍼즐과 함정이 숨겨진 스토리 던전도 서사의 재미와 퀘스트 도전의 성취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적 공략 던전 중 하나인 ‘하얀 그림자 성벽’은 술래잡기라는 콘셉트를 가미해, 도전 시 익숙한 시스템 속에서 신선한 패턴을 포착해 목표를 달성하는 공략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세 명의 소환사들과 고도로 협력해야 하는 레이드도 주목된다. 최근 공개된 ‘크로니클’ 버추얼 쇼케이스에 따르면 게임 속 레이드는 보스들의 행동 패턴을 미리 파악해야 공략 가능하도록 설계돼 유저들에게 일정 수준 이상의 스펙과 협동심을 요구한다. 레이드는 스토리 던전 이후 만나게 되는 고난도 콘텐츠인 만큼, 유저들이 친구, 길드원 등과 소통하며 힘을 합쳐 함께 난관을 헤쳐 나가는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전장과 아레나 등 플레이어 간 대전은 물론, 혼자만의 도전을 이어갈 수 있는 원정과 두개의 탑이 있으며, 최대 18명의 소환사들과 성장 재료 채취를 위해 대결하는 ‘달 그림자 숲’ 등 새로운 경쟁 콘텐츠도 마련해 유저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더욱이 ‘크로니클’에서는 수동 조작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유저들의 플레이 편의를 위해 자동을 지원하지만 스토리 진행을 위해 수동 조작이 필요하며, 난도 높은 콘텐츠에 도전하거나 어려운 상대를 대상으로 조작을 통해 공략에 성공,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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