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M, 풍성한 이벤트와 콘텐츠 개선으로 이용자 소통 강화

2022년 07월 21일 10시 07분 22초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오늘(21일) 신규 출석 이벤트 및 콘텐츠 개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8월 31일(수)까지 빠른 성장에 도움을 주는 ‘이유비의 7일 출석 이벤트’를 공개했다. 출석을 통해 전투 효율을 높이는 물약과 탈 것의 포만감을 높이는 먹이, 동전 등 풍성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수라대전과 영물 보감, 거래소 및 문파 등 핵심 콘텐츠를 집중 개선했다.

 

먼저, 하루 3회 실시되던 ‘수라대전’이 오후 8~10시까지의 타임제로 바뀐다. 이용자들은 두 시간의 매칭 시간 동안 최대 3회 수라대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대전 규모도 팀당 15인으로 변경돼 최소 30인이 모이면 즉시 전투를 시작할 수 있다.

 

더불어 ‘영물 보감’이 소환과 동시에 자동 등록되도록 변경된다. 기존에는 보감에 등록해 능력치를 획득하는 방식이었다면, 자동 등록으로 전환돼 합성 등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수 있다. 영물 효과 및 화신과 탈 것의 능력 또한 추가돼 더욱 많은 속성별 능력치를 발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만다라 맥점 초기화 기능의 ‘망천단’ 등장 ▲거래소 이용 편의성 개선 ▲마을 복귀 시 활력 자동 충전 ▲문파 기부 시스템 ▲사냥 난이도 하향 등 이용자들의 쾌적한 게임 플레이를 위한 주요 사항들을 변경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이용자 분들의 의견을 계속해서 모니터링하고 빠른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긴밀한 소통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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