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비사이드, '카운터사이드'로 상반기 매출 300억 달성

2021년 07월 15일 21시 03분 06초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 STUDIOSBSIDE)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액션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를 한국, 대만, 동남아시아에 이어 일본에서도 출시,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라고 오늘(15일) 밝혔다.

 

국내는 물론 대만, 동남아시아에서 출시된 카운터사이드는 이면 세계가 존재하는 가상의 현대를 배경으로 미지의 생명체인 ‘침식체’와 싸우는 ‘워치 카운터’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어반 판타지 RPG다.

 

2D 일러스트 기반의 미소녀, 미소년 캐릭터들과 실시간 유닛 배치를 통한 전략 요소, 화려한 캐릭터들의 스킬과 액션 등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카운터사이드는 2020년 2월 한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 유저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 5월에는 동남아시아 지역 서비스를 시작해 싱가포르 양대 마켓 매출순위 1위 달성과 함께 여러 국가에서 10위권에 올라 특유의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스튜디오비사이드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7월초 기준 약 300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한국 서비스 1주년, 대만 서비스 200일을 맞이해 각종 기념 이벤트와 업데이트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 나갔다.

 

스튜디오비사이드는 올해 4분기 예정된 카운터사이드의 일본 서비스를 통해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본 공식 서비스는 지난 7월 10일 현지에 공개됐다.

 

류금태 스튜디오비사이드 대표는 “각 국가의 게이머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카운터사이드만의 탄탄한 이야기와 매력적인 캐릭터를 바탕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하반기부터 일본 서비스 시작으로 점차 글로벌 서비스로 확대,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튜디오비사이드는 현재 카운터사이드 개발 및 서비스 완성도를 위한 다양한 직군의 채용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한 사항은 스튜디오비사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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