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트레이너 유전자 시스템 도입

2021년 07월 07일 12시 38분 27초

게임빌(대표 이용국)이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원하는 트레이너들을 확정적으로 영입할 수 있는 ‘트레이너 유전자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 시스템은 트레이너별로 유전자 100개를 모으면 해당 트레이너를 영입할 수 있다. 트레이너 유전자는 레전드 등급부터 스타 등급까지 있으며 영입 포인트 상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유저가 원하는 대로 선수들을 창의적으로 육성할 수 있어서 나만의 팀 구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이벤트와 게임성 개선도 이어간다. 이달 20일까지 진행되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통해 듀얼 속성 레전드 트레이너인 ‘하토르’를 비롯해 마무리 투수 트레이너 ‘릴리트’와 중견수 트레이너 ‘미카엘라’를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다. ‘릴리트’는 스팀 펑크 스타일의 코스튬도 새롭게 선보인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불더위 여름의 시작!’ 출석부 이벤트에서는 총 10일간 출석하면 ‘다이아 500개’, ‘마스터리 북’ 등 풍성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슈퍼스타 트레이너 ‘보라’를 확정적으로 영입할 수 있는 슈퍼패스가 새롭게 시작된다. 미스틱 유니콘즈 시나리오에서 최강의 투수를 육성하는 콘테스트도 이달 14일까지 열린다. 또한, ‘플래닛 리그’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등 유저 편의성이 크게 향상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알립니다

창간 24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창간 24주년 축전 이벤트 당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