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2021년 1분기 영업익 2272억… 전년비 33%↓

2021년 05월 18일 19시 46분 51초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610억 원, 영업이익 2,27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6%, 33% 감소했다.

 

이 회사의 1분기 매출 중 해외는 4,390억 원으로 94%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실적을 보이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주요 역할을 했다. 또 플랫폼별 매출은 PC온라인 660억 원, 모바일 3738억 원, 콘솔 4억 원, 기타 120억 원이다.

 

크래프톤은 실적 개선을 위해 펍지스튜디오가 직접 개발한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NEW STATE'를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 NEW STATE는 구글 플레이 단일 마켓에서 글로벌(중국, 인도, 베트남 제외) 사전예약 실시 43일 만에 예약자 수 1,000만을 돌파한 바 있다. 또 블루홀스튜디오의 '엘리온'이 하반기 중에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에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출시된다.

 

한편, 크래프톤은 5월 18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ATTLEGROUNDS MOBILE INDIA)' 사전예약을 인도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알립니다

창간 24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창간 24주년 축전 이벤트 당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