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 시즌1 결산하며 유저 혜택 대방출

2021년 04월 28일 17시 17분 13초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시즌1 결산을 기념하며, 이용자를 위한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삼국지 전략판’은 코에이 테크모의 정식 라이선스를 획득한 코에이 혁신 대작 모바일 게임이다.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특유의 아트 디자인을 그대로 반영했으며, 사실 기반의 지형 및 지물, 내정 시스템, 다양한 전략 요소 등 게임성과 연관 있는 각종 콘텐츠와 시스템까지 적용했다.

 

이용자는 개인이 소유한 영토를 기반으로 최대 200인 구성의 연맹을 결성할 수 있으며, 다수의 연맹원과 함께 시즌제 전장에 참여해 매 시즌 변화하는 전쟁 구도를 경험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지형을 활용한 매복, 기습, 퇴각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여 전투의 승패를 가르거나 의외의 전략성을 창출하는 요소를 자유롭게 이용하여 치열한 전략 싸움을 즐길 수 있어 글로벌 4천만 다운로드 및 국내 출시 마켓 모두 매출 10위에 진입하는 등의 성과를 내며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시즌2 시작에 앞서, 28일 시즌1 결산에 돌입하는 ‘삼국지 전략판’은 시즌2를 앞두고 보다 많은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4월 28일부터 14일간 ‘전우 집결령’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력치 300이상 이용자가 초대한 친구가 누적 출석 3일 이상 및 5레벨 토지를 점령하면 참여가 완료되는 형태로, 해당 조건을 달성하면 누적을 통해  금화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즌1의 패업을 달성한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자신의 연맹이 소속 서버의 첫 번째 시즌 패업을 달성할 경우, 연맹의 맹주는 ‘삼국지 전략판’ 로고가 각인된 100만원 상당의 순금 ‘왕의 패업 기념 골드 훈장’을, 연맹 맹주(군주)와 부맹주(승상), 지휘관(태위&대장군), 외교관(대홍려)은 순은 ‘왕의 패업 기념 실버 훈장’을 받아볼 수 있다.

 

시즌1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삼국지 전략판’은 5월 1일부터 시즌2에 돌입한다. 시즌2에서는 전투의 양상을 뒤엎을 수도 있는 ‘협객군’과 실제 역사 속 사건을 반영한 ‘사건 전법’, 보유 장수 및 상황에 따른 조합을 통해 새로운 버프 효과를 얻게 되는 ‘병서’, 새로운 장수 ‘사마의’, ‘손상향’, ‘장료’ 등이 추가되어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게 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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