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M, 일본 구글 매출 탑10 진입… 대만 구글은 매출 1위

2021년 04월 13일 10시 24분 45초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이 일본 서비스 시작 후 처음으로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0위 내로 진입했다. 4월 13일 오전 기준 9위에 올라있다. 대만에서는 출시이후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최상위권을 계속해서 지키고 있다. 13일 오전 현재 1위다.

 

엔씨(NC)는 3월 24일 자정 양 국가에서 리니지2M을 동시에 출시했다. 업계에서는 출시 전부터 리니지2M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봤다. 리니지 IP가 리니지, 리니지2, 리니지M 등 다양한 게임의 흥행을 통해 대만과 일본 이용자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쌓아온 만큼, 리니지2M도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출시 전 진행한 사전 예약은 대만에서 350만, 일본에서 220만을 넘기도 했다.

 

한편, 엔씨(NC)는 대만과 일본에서 리니지2M을 직접 서비스하고 있다.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방대한 오픈 월드, 최적의 인터페이스 등 기술적 사항은 한국 버전과 동일하다. 콘텐츠는 6개의 무기와 150종 이상의 클래스, 20종 이상의 보스 레이드 등을 우선 선보였고, 앞으로 순차 업데이트한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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