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유산소 게임앱 ‘팔피토’ 본격 출시

2021년 02월 18일 14시 01분 21초

국내 최초 온라인 가상게임쇼로 호평을 받은 ‘2020 인디크래프트’ 전시작들이 본격 출시한다.

 

인디크래프트 운영사무국은 지난 26일에 종료한 ‘2020 인디크래프트 온라인 가상 게임쇼’ 전시작 중 [주식회사 팔피토]의 ‘팔피토’가 21년 1월 1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운동을 잘하는 사람들이 하는 피트니스 게임과는 다른 운동이 부담스러운 사람도 할 수 있는 게임

 

‘팔피토’는 운동에 자신 있는 사람들이 기록을 경쟁하는 게임이 아니다. 퇴근 후에 피로를 가진 여력으로도, 육아에 수험생의 수험생활 처럼 지친상태에서도 운동하기 힘든 상황과 체력을 가진 이들에게도 그 사람에게 가장 적절한 운동강도를 심박수를 이용하여 실시간 보이스 피드백으로 안내를 해준다. 팔피토는 회사 슬로건인 ‘당신의 꿈을 향해 두근거려라’라는 말처럼 운동을 해야할 필요성은 느끼지만 막상 운동을 하기에 환경과 여건이 안되는 그런 이들도 운동 할 수 있도록 나를 제일 잘 아는 운동 메이트를 표방하며 앱스토어에 올해 1월 1일 정식 출시했다.

 

 팔피토는 기본 알고리즘에 대한 사용자 테스트를 마친 상태이며 국내특허 2개, 특허출원 1개, 미국특허출원 1개를 취득한 검증된 애플워치 전용 헬스케어 게임이다.

 

팔피토는 위 사진처럼 트레드밀에 거치를 시키거나 홈트레이닝 자전거와 같은 실내 운동기구에 거치를 하여 사용하거나 실외에선 보이드 피드백만 들으면서 사용 할 수 있다.

 

팔피토는 심박 수를 통해 사용자에게 부담되지 않으며 지방연소가 가장 효율적인 뇌에서 도파민 등이 분비되는 일명 러너스 하이(runner's high)구간이라 불리는 70~80%구간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모든 알고리즘이 설계되어 있다.

 

 그리고 다른 운동 앱처럼 정해진 구간을 얼마의 속도를 유지하여 돌파하는 기록을 경쟁하지 않는다. 팔피토는 나에게 가장 적합한 페이스를 유지하면 높은 점수를 받고 캐릭터가 변하는 시스템이다. 그 구간을 유지하면 일주일 씩 몸이 점층적으로 건강해짐을 체감(심박수가 점점 천천히 오른다.) 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신체의 건강함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다른 운동을 가르쳐주는 앱들은 많다. 운동방법을 전문적인 강사가 자세하게 알려준다. 다양한 운동방법을 영상을 통해 알려준다. 하지만 운동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그 순간 사용자에게 너무 어렵게 접근되거나 자심감을 잃게 만들어 부담을 준다.

 

팔피토는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지금부터 지방이 연소됩니다.’, ‘속도를 높여주세요, 낮춰주세요’와 ‘파이팅 잘하고 있어’와 같은 간단한 보이스 피드백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아무 생각 없이 오늘 내가 해야 할 최소한의 운동을 도모 할 수 있게 해준다.

 

 팔피토는 심박수를 측정 할 수 있는 웨어러블 트래커가 필수적인 피트니스 게임이다. 그래서 지금 애플워치 버전으로 출시를 했으며 추후 안드로이드와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한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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