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을 품은 꽃, 출시 초반 인기몰이 : 게임샷

매직네트워크(Magicnetwork)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궁중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달을 품은 꽃’이 출시 초반 국내 3대 마켓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달을 품은 꽃’은 8년 이상 여성향 게임을 전문 제작해온 개발사가 지난 2년 간 많은 인력과 금액을 투자해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이다. 4인 4색 남자 주인공들과의 낭만적인 궁중 로맨스와 이들을 둘러싼 정치 암투를 비롯해 100가지 이상의 아름다운 의상 콘텐츠, 탄탄한 반전 스토리, 캐주얼한 매력의 펫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특히 정식 출시 후 2주 동안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실제 유저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져 애플 앱스토어는 평점 4.7을 기록했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인기순위 4위를 기록했다. 특히, 게임 내 다양한 코스튬과 스토리에 유저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내고 있다.

더불어, 유저들의 높은 게임 및 카페활동 참여도와 매직네트워크의 친절하고 빠른 문의 피드백도 게임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렸다. 또한 인기 유튜버들의 플레이 후기도 속속 공개됐으며, 연이은 신규 의상 공개로 국내에서 높은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매직네트워크는 ‘달을 품은 꽃’의 초반 인기를 이어나가고자, 풍성한 콘텐츠를 담은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첨성대’ 시스템이 게임 내에 추가되며, 보다 매력적인 신규 스토리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가오는 설날을 기념해 새로운 의상과 아이템 추가, 다양한 이벤트 실시도 준비 중이다.

매직네트워크 측은 “지난 2년 간 야심차게 준비해온 ‘달을 품은 꽃’이 출시 초반부터 국내 유저분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다”라며 “유저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앞으로 더욱 발전된 게임성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