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신규 영웅 ‘모르트’와 서브 스토리 ‘위대해진 자의 비상’ 업데이트

2020년 12월 18일 17시 03분 32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신규 영웅 ‘모르트’를 선보이고 모르트의 서브 스토리 ‘위대해진 자의 비상’을 업데이트 했다고 18일(금) 밝혔다.

 

신규 영웅 모르트는 최근 업데이트 된 신규 지역 ‘용의 계곡’ 스토리에 NPC로 등장해 강력한 존재감으로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캐릭터다. 에픽세븐 세계관 속에서는 평화를 사랑한 드래곤들의 왕 ‘유베리우스’의 아들로 태어날 때부터 거대한 부와 권력을 가졌으며 모든 분야에서 천재라 불릴 만큼 뛰어난 재능을 가진 영웅이다.

 

5성 등급의 자연속성 영웅인 모르트는 상대의 효과 저항을 무시하고 ‘방어력 감소’를 발생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상처’ 등 강력한 약화 효과까지 발생시켜 공격에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상처’는 자신이 가한 피해량에 비례해 상대방의 최대 생명력이 누적해 감소하는 약화 효과다. 더불어, 게임 속 설정에 걸맞게 패시브 스킬을 통해 ‘기절’과 ‘수면’과 같은 약화 효과에 걸리지 않으며 스스로 생명력을 회복하거나 속도 증가를 부여하는 것도 가능해 전천후로 활약할 수 있는 영웅이다.

 

모르트와 함께 업데이트 된 5성 등급의 아티팩트 ‘고룡의 유산’도 뛰어난 성능으로 눈길을 끈다. 아티팩트는 영웅에 장착해 다양한 효과를 부여하는 장비다. 고룡의 유산은 착용 영웅의 치명 확률을 높여 줄 뿐 아니라 조건부로 2턴간 치명 피해 증가 효과까지 부여해 공격 능력을 크게 높여준다.

 

모르트의 서브 스토리 ‘위대해진 자의 비상’도 오는 12월 31일까지 오픈 된다. 이번 스토리에서는 모든 것을 가진 채 태어나 무료한 삶을 살던 모르트가 자신보다 더욱 뛰어난 존재를 만나면서 새로운 도전에 눈을 뜨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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