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벅스x조인스프라임’ 결합 상품 출시

2020년 12월 16일 13시 50분 12초

NHN벅스(대표 양주일)가 음악 포털 벅스와 중앙일보의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 조인스프라임을 하나의 상품에 할인가로 제공하는 ‘벅스x조인스프라임’ 결합 상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벅스x조인스프라임’ 결합 상품은 벅스의 4천만 음원과 조인스프라임의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다. PC, 태블릿, 스마트폰을 통해 200여종이 넘는 신문과 매거진 컨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상품 가격은 월 1만 1900원(VAT포함)으로, 정상가 2만 3590원에서 약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상품 가입 시 중앙멤버십 혜택 또한 동시에 제공된다. 멤버십 적용 시 메가박스, 리조트, 대형 병원, 한국 민속촌 등에서 제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4개월 이상 이용 고객에게는 벅스 VIP 자격을 추가로 부여해, 한층 강화된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NHN벅스 측은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 문화,시사 트렌드까지 종합적으로 즐길 수 있는 ‘벅스x조인스프라임’ 결합 상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벅스는 폭넓은 제휴 협력을 통해 서비스 간 시너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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