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전 커넥트, 첫 콜라보 ‘좀비랜드 사가’ 10일 정식 출시

2020년 12월 10일 14시 57분 19초

창유(지사장 최혜연)는 DP.스톰(DP.storm)이 개발하고, 자사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대작 미소녀 모바일게임 <일루전 커넥트>의 첫 콜라보 <좀비랜드 사가>를 오늘(10일) 정식 추가한다고 밝혔다.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일루전 커넥트>는 쉬운 조작과 아름다운 일러스트, 그리고 독특한 세계관을 무대로 한 방대한 이야기 등을 특징으로 내세운 신작 모바일 RPG다.

 

오늘 추가되는 신규 콘텐츠는 다양한 보상과 혜택이 포함된 사전 예약 진행으로 화제를 모은 <일루전 커넥트>의 첫 콜라보이자 대규모 업데이트인 ‘좀비랜드 사가’다.

 

이번 콜라보 주인공은 2018년 4분기, 일본 현지 방영 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 ‘좀비랜드 사가’다. 이 작품은 아이돌이 되고 싶은 주인공 미나모토 사쿠라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후 10년 후에 깨어나, 아이돌이 되기 위해 분투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타츠미 코타로는 미나모토 사쿠라를 포함해 ‘미즈노 아이’ ‘콘노 준코’ ‘유우기리’ ‘호시카와 릴리’ ‘야마다 타에’ 등 총 7명의 소녀를 사가현을 구할 아이돌 그룹으로 만드는 일명 ‘좀비랜드 사가 프로젝트’를 실행하게 된다.  

 

사망한 소녀들이 아이돌 그룹을 만든다는 독특한 설정과 사망 전 기억을 되찾으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사고, 참신한 캐릭터와 이를 뒷받쳐주는 탄탄한 이야기 등이 특징이다.

 

<일루전 커넥트>에서는 원작 작품의 주인공 ‘미나모토 사쿠라’와 동료이자 인기 캐릭터인 ‘콘노 준코’, 그리고 ‘미즈노 아이’가 커넥터로 등장하며, 해당 캐릭터들의 원작 성우들이 직접 음성을 녹음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함께 새로운 몬스터와 아이템, 챕터 등이 추가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보상이 제공되는 이벤트도 오는 12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오늘부터 ‘별빛 응원’, ‘이벤트 던전’, ‘이벤트 일일 미션’, ‘이벤트 업적 미션’ 등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12월 10일부터 17일까지는 스페셜 커넥터 ‘미나모토 사쿠라’의 소환 확률이, 12월 17일부터 24일까지는 스페셜 커넥트 ‘콘노 준코’ 소환 확률이 증가하며, 12월 16일부터 24일까지는 누적 접속일에 따라 커넥터 조각과 스페셜 소환권 등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이용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엠마 ‘미니 가희’, 키키 ‘흑백의 선율’, 캐롤 ‘네온 라이트’, 다이애나 ‘영혼의 리듬’ 등의 한정 스킨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큰 상금과 일반 유저 참가로 화제를 모은 ‘언택트 컴피티션 C2 매치’가 성황리에 끝났다. 공식 카페에서는 해당 매치의 다시 보기를 제공하고 우승자 맞추기 등 이벤트 당첨자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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