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워존, 연맹 협력 ‘약탈자 군단 침공’ 업데이트

2020년 12월 08일 15시 39분 08초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엔드림이 개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크로스파이어: 워존’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콘텐츠인 ‘약탈자 군단 침공’, ‘나노감염체 모드’와 함께 신규 장교 ‘벨라’를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콘텐츠인 ‘약탈자 군단 침공’이 업데이트됐다. NPC 부대가 특정 시간에 연맹을 공격하면 연맹원이 힘을 합쳐 공격을 막아내는 연맹 협력 콘텐츠다. NPC 부대는 연맹원 중 랜덤 10명에게 공격을 보내며, 일부 연맹원에게는 강력한 집결 공격을 가한다. 침공 기간 동안 10레벨의 연맹원이 10명 이상인 연맹은 최대 10회까지 공격을 방어할 수 있고, 성공한 단계에 따라 보상 획득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나노감염체 모드’를 도입했다. 튜토리얼에서 선보인 나노감염체 모드를 콘텐츠화 한 것으로, 기지에 침입한 나노감염체를 처치하고 보상을 획득하면 된다. 악셀 장교 보유 시 기관총 발사 속도, 미사일 쿨타임, 보상 획득량이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병 유닛을 지휘하는 신규 장교 ‘벨라’가 추가됐다. 벨라는 집결에 참여한 부대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패시브 스킬’과 일정 범위 내 중력장을 형성해 적의 이동을 방해하여 지속적인 피해를 일으키는 ‘엑티브 스킬’을 지니고 있다.

 

이 외에도 신규 성장 시스템을 통해 장교 조각을 모아 5성을 달성한 장교의 스킬을 강화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알립니다

창간 24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창간 24주년 축전 이벤트 당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