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M, 8주간의 ‘오장원대전’ 시즌 돌입

2020년 08월 27일 17시 16분 42초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는 Teamtop Games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SLG ‘삼국지M’이 대규모 서버전인 ‘오장원대전’의 첫 번째 시즌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오장원대전’은 사마의와 제갈량의 지략대전을 게임으로 옮겨 놓은 전투 콘텐츠로, 전 서버의 최강자를 가리게 되는 대형 서버전이다.

 

‘오장원대전’의 첫 시즌제를 앞두고 ‘삼국지M’은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지난 25일까지는 이번 시즌에 참여할 참여자 신청을 받았다. 참전 신청은 서버 오픈 60일 이상 서버의 랭킹 1~20위 연맹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공식전과 포스트전이 총 8주에 걸쳐 지속된다.

 

참여 신청을 완료한 연맹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자정에 매칭된 상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전장 진입 전 연맹원에게 ‘선봉’과 ‘중견’, ‘후근’의 직무를 전략적으로 분배하여 전투를 준비하게 된다. 이후,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전장에 진입하여, 전투 준비 및 전투를 진행하게 되고, 전투가 모두 종료된 저녁 10시, 최종 점령 거점점수가 높은 연맹이 우승하게 된다.

 

이번 ‘오장원대전’ 시즌을 맞이하여 ‘삼국지M’은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공식카페에서는 특정 제품 인기투표를 통해 이용자에게 스타벅스, 커피빈, 롯데리아, 버거킹, BBQ, 교촌치킨, 도미노피자, 피자헛 중 많은 표를 얻은 인기 제품을 기프티콘으로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오장원대전’에 참여한 이용자가 공식카페에 스크린샷을 업로드하여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만 원권을 지급하고, ‘오장원대전’ 역할에 따른 공략을 작성하는 이용자 중 베스트 후기글로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푸짐한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세상 모든 전략의 정점에 선 현존 최고의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삼국지M’은 무력과 지략 등 고유 특성을 가진 300여 종의 장수를 수집 및 육성하고, 기후변화와 지리적 특성을 활용하여 창의적인 전투를 진행해 나가는 게임으로, 전 세계 글로벌 이용자와 자웅을 겨루는 대규모 전투를 일미로 손꼽을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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