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엘더스크롤: 블레이드' 아시아지역 정식 런칭

2020년 08월 19일 21시 05분 51초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는 자사에서 제작한 대형 모바일 액션 RPG ‘엘더스크롤:블레이드’가 아시아 지역에서 런칭되었다고 오늘(19일) 밝혔다.

 

엘더스크롤:블레이드에서 플레이어는 폐허가 된 고향에 돌아와 마을의 옛 영광을 되찾으려는 블레이드의 전사가 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던전, 성, 숲, 동굴 등 다양한 모험을 즐길 수 있으며  갇힌 마을 사람들을 구출하고, 블러드 폴 여왕을 만나고, 네크로멘서의 군대를 물리쳐야만 한다.

 

엘더스크롤:블레이드는 플레이어들의 니즈를 충분히 고려해 한손으로 편하게 즐리고 싶다면 세로모드, 넓은 시야를 즐기고 싶다면 가로모드로 두가지 모드를 동시 지원한다. 캐릭터 및 마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마을의 확장도에 따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볼 수도 있다.

 

2019년 북미권에서 선출시 후, 퀄리티 높은 그래픽, 끝없는 던전 탐험, 우여곡절한 스토리, 강력한 PVP배틀로2019년 구글플레이 베스트, 애플 올해의 게임등으로 선정되는등 기염을 토했다.

 

베데스다게임 스튜디오 관계자는 “’엘더스크롤:블레이드’는 ‘엘더스크롤:스카이림’ 제작자가 직접 제작한 모바일게임”이라며 “‘엘더스크롤3:모로윈드’와 ‘엘더스크롤4:오블리비언’의 그래픽과 흡사하며 모바일을 통해 엘더스크롤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게임시작에 앞서 블레이드로서 엘더스크롤 세계관에서 몇일간 생존 할 수 있는지 간단하게 테스트할 수 있는 미니게임 ‘망명한 블레이드의 생존테스트’를 체험할 수 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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