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스:어둠을 밝히는 자, 첫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2020년 07월 10일 13시 47분 09초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060240, 대표이사 양성휘)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엔들리스 MMORPG <카이로스:어둠을 밝히는 자>가 출시 이후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카이로스>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직업 환생을 위한 사전 퀘스트인 6차 전직을 추가했다. 신규 직업으로는 쌍검을 사용하는 전투의 화신 ‘귀도’와 원거리 무기인 총을 사용하는 전쟁의 여신 ‘환무’가 추가됐다. 이 두 캐릭터는 캐릭터 생성 시 선택이 불가능하며, 기존 직업이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환생을 통해 변경할 수 있다.

 

더불어 전서버 통합시장과 세계보스 리젠 시간을 단축시키거나 즉시 갱신할 수 있는 ‘전혼의 분노’가 업데이트 되었다.

 

또한, 더 많은 유저들이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해신의 체력을 상향조정하였으며, 정령 및 탈것 최대 진급수치 확장, 다양한 도감 추가, 신복던전 신규 챕터 추가 등 여러 콘텐츠를 확장하였다.

 

이외에도 룽투코리아는 2성 장비와 4차 전직 퀘스트 아이템 드랍율 상향조정, 특정 유저 차단 기능 추가, 용의 구슬 선택상자 추가 등 유저들의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개선하였다.

 

룽투코리아는 이번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5차 전직을 달성하면 귀속 다이아, 7레벨 사파이어 등 약 7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하며, 해신 처치 퀘스트를 완료하고 해신보물상자를 사용하면 자동참여되는 이벤트, 매일 새로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공개 이벤트 등 여러가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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