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국대전2, 사전 가입자 수 30만 명 돌파

2020년 06월 26일 13시 39분 26초

중국 초대형 개발사 HRG 테크놀로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삼국지 군사전략게임 ‘진삼국대전2’의 사전예약 가입자 수가 30만 명을 넘어섰다고 26일(금) 밝혔다.

 

7월 1일 출시를 앞두고 지난 6월 1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진삼국대전2’는 전 세계적으로 천만 이상 다운로드 된 ‘진삼국대전’의 후속작으로, HRGAME에서 야심 차게 개발한 전작의 아성을 뛰어넘는 FULL 3D 기반의 군사전략 RPG이다.

 

‘진삼국대전’는 2014년 3월 국내 출시 후 현재까지 삼국지 마니아들의 호응을 얻으며 7년째 서비스 중인 스테디 셀러 삼국지 게임으로, 출시 직후에는 최고 매출 5위까지 등극한바 있는 화제작이다.

 

이러한 전작의 장수 육성 요소와 전략 전투 요소를 극대화한 ‘진삼국대전2’는 500여 종이 넘는 영웅과 수십 가지의 병종들을 육성하고 강화하여 개인 PvP부터 1000VS1000의 대규모 전투도 펼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간단한 조작법으로 쉽고 빠른 플레이 속에서 전략과 전투의 진수를 담은 게임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진삼국대전2’는 대만에서는 서비스를 시작한 직후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3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4위까지 등극하며 인기몰이를 했다.

 

7월 1일 정식 서비스를 확정한 ‘진삼국대전2’는 런칭 하루 전인 6월 30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을 사전에 다운로드하여 리소스를 미리 받아 놓을 수 있으며, 7월 1일 서버가 오픈된 직후부터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알립니다

창간 24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창간 24주년 축전 이벤트 당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