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신규 영웅 ‘살라딘’ 전격 업데이트

2020년 05월 29일 13시 41분 00초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29일(금), 엔드림과 조이시티(각자 대표 조성원, 박영호)가 함께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의 신규 영웅 ‘살라딘’을 업데이트했다.

 

‘살라딘’은 ‘창세기전3’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주역 캐릭터다. ‘셰라자드’를 향한 ‘사랑과 죽음’ 그리고 동생 ‘버몬트’와 안타까운 사연까지 품고 있어 ‘창세기전’ 시리즈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 캐릭터는 받는 피해는 감소 시키면서 공격한 대상에 대한 반격이 가능하며, 아군이 공격 당했을 때 대신 반격이 가능한 핵심 스킬 ‘시반 블레이드’로 전투를 이끌어 간다.

 

또, 적군 전체에 강력한 데미지를 가하고 버프를 해제시키는 ‘셰라자드’의 ‘썬더스탐’ 스킬을 초기화 할 수 있어 두 캐릭터 간 시너지 효과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를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는 ‘7성 장비 10강 세트’, ‘제련석’, 등을 지급하며,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가입한 친구 수에 따라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한 달간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캐릭터 소환 확률을 높이는 ‘살라딘 조각 600개’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전 세계의 이용자와 함께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신 서버를 오픈하고 복귀 이용자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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