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의길, ‘대해권시대 엑스트라’ 업데이트 진행

2020년 05월 28일 15시 09분 14초

라인콩코리아(대표 LIAO MINGXIANG)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이 ‘대해권시대 엑스트라’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육성 요소가 추가된 것이 특징으로, 특히 8주간 진행되는 항해기 시즌1을 통해 대량의 경험치와 전투 능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 항해 특성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이용자는 룬스톤 시스템을 통해 각 부위에 룬스톤을 장착하여 부가 속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동시에 여러 개의 동일 명칭의 룬스톤을 장착할 경우, 연결 효과까지 작동시켜 선장의 직업 스킬을 높일 수도 있다.

 

치열한 전투를 대비하기 위한 전술교본 시스템도 추가된다. 이용자가 PvP 등을 통해 획득한 전술사전 조각 페이지를 합성하여, 전투력을 높일 수 있는 전술사전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제자-지도교수로 파티를 결성하여, 함께 항해세계를 학습하고, 성적을 향상시켜 풍부한 보상을 획득하는 사제 시스템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이용자는 제노바 무술대회, 세계결투, 바다의 기사, 술래잡기, 함선 신규 제조, 신규 테마 등을 이번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만나볼 수 있으며, 메인 캐릭터 스킬 조정 및 SS급 각성 장비 레벨 상한 상승, 항해사 연습 등이 최적화된 환경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를 기념하여 ‘대항해의길’은 기존 및 신규 이용자와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5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는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모두에게 다양한 뽑기 기회를 제공하고, 누적 접속 일수에 따라 고급 원석 선물, 상급 원석 무기 및 보물, 상급원석 장신구 등을 차례로 지급한다. 또한, ‘사랑 대작전’, ‘보상교환’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뿐만 아니라, 5월 1일 이후부터 접속 기록이 없는 70레벨 이상의 복귀 이용자에게는 6월 10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사파이어, 골드, 선박 자재, 은화, 다빈치 탐측기, 상화 공헌 증명, 선장의 친필서 등의 아이템을 모두 제공한다.  

 

라인콩코리아 관계자는 “8주간 진행되는 항해기 시즌1을 필두로 다채로운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대해권 엑스트라 패키지 업데이트가 진행된다”라며, “게임에 접속만 해도 풍성한 혜택을 받아가실 수 있도록 많이 준비하였으니 이번 업데이트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알립니다

창간 24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창간 24주년 축전 이벤트 당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