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M, 제8회 관도대전 포스트시즌 돌입

2020년 05월 21일 15시 34분 27초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는 Teamtop Games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SLG ‘삼국지M’이 제8회 관도대전 포스트시즌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관도대전은 ‘삼국지M’을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전투 콘텐츠로, 전 서버를 아우른 연맹 전투가 특징이다. 회가 진행될수록 치열해진 공방전과 더욱 치밀해진 전술은 참여자뿐만 아니라, 보는 이용자들에게도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삼국지 3대 전투를 모티브로 한 만큼 ‘삼국지M’의 관도대전은 연맹원들의 단합과 전략이 주요하게 작용한다.

 

이번 관도대전은 지난 4월부터 약 한 달간 포스트시즌에 올라갈 16개의 연맹을 가리기 위해 자웅을 겨뤘으며, 예선전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우승 전장, 1부 전장, 2부 전장 각 3개의 전장의 상위 32개 연맹이 자동으로 포스트 시즌에 진입하여 최강의 연맹을 가릴 준비를 모두 마쳤다.  

 

특히, 제8회 관도대전은 ‘삼국지M’이 서비스를 시작한 지 3년 차에 돌입한 것을 기념하여, 최다 선물도 준비했다. 우승 연맹의 맹주는 이전과 동일하게 최고의 명예를 상징하는 옥새가 제공되며, 우승연맹의 MVP에게는 갤럭시s20 울트라가 특별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관도대전 1~3위 연맹은 풍성한 기존 인게임 보상과 더불어, 구글 기프트카드 오만원권을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인게임 보상은 1~16위 연맹 전원에게 차등 지급되며, 무작위 추첨을 통한 10개의 연맹 전원에게도 제공된다. 단, 무작위 추첨은 포스트시즌 진출 연맹을 대상으로 한다.

 

이와 더불어, 공식 카페에서는 흥미진진한 관전을 위한 ‘승리 예측 이벤트’도 진행된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연맹 중, 비슷한 전투력 혹은 특색있는 접전을 선택하여 승리를 예측하고, 승리 연맹을 맞히면 공용 쿠폰을 공개하는 방식이다. 이용자가 총 8회의 승리 예측에 성공할 경우, 최대 8번의 누적 쿠폰 보상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또, 승리 예측 게시글의 좋아요 수가 특정 수치를 돌파할 때마다, 인게임 보상을 차등 지급한다.

 

이 외에도, 관도대전 결승전이 진행되기 전까지 자신이 응원하는 연맹을 관련 게시글에 댓글로 남기면, 관도대전 승자와는 관계없이 추첨을 통해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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