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조이, 대형 모바일 MMORPG ‘혈투’ 첫 공개

2020년 04월 27일 13시 41분 40초

유저조이(Userjoy)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대형 모바일 MMORPG ‘혈투’를 프로모션 영상과 함께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개발 및 운영 각 분야 모두 인정을 받고 있는 유저조이에서 선보일 ‘혈투’는 생생하게 펼쳐진 강호를 유람하며 화려한 무협액션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이용자는 아름다운 강호를 배경으로 8가지 클래스를 통해 역사적 사건을 체험하는 던전이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끝없이 펼쳐지는 공성전 등의 콘텐츠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최대 200명이 참여하는 100vs100 대규모 공성전에서 승리한 길드에게는 특별 칭호, 길드장 동상 및 길드장 전용 신비한 날개 등의 커다란 혜택이 주어진다.

 

다양한 전투 콘텐츠,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코스튬, 어검과 화려한 날개 등을 통하여 유저는 게임 속에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길드나 가문에 속해 다른 이용자와 어울려 새로운 인연을 맺을 수 있다.

 

‘혈투’는 국내 출시를 준비하며 한국인의 얼굴을 반영한 캐릭터 그래픽, 한복 및 전통 혼례복과 한국 국가대표 야구 유니폼 코스튬을 적용하는 등 국내 현지화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혈투’는 빼앗는 전투가 아닌, 소중한 것을 지키는 '수호' 전쟁을 중심으로 한다. 게임 내 마련된 PVP와 길드전, 서버전 등의 전투 콘텐츠는 모두 지키는 전쟁이 핵심으로, 이용자 간의 의리와 단합이 가장 주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저조이 관계자는 “지키는 전쟁의 매력을 전하는 무협 MMORPG 혈투를 프로모션 영상과 함께 처음으로 공개했다”라며, “국내 이용자분들께 생생한 무협을 보여드리기 위해 현지화를 비롯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게임 출시까지 열심히 준비할 테니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유저조이는 20년 이상의 업력을 보유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쿄, 타이베이, 홍콩을 비롯한 전 세계 60개 국가에 게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게임 개발과 국제화의 글로벌 서비스를 중점으로 <삼국지군영전>, <환상삼국지>,<Angel Love>,<Let's Vegas Slots>, <삼국군영전 - 패왕의업> (한국판 : 삼국지 M), <신 일곱개의 대죄>, <영웅전설 : 새벽의 궤적>등 유명 IP 게임을 출시하였으며, 특히 <영웅전설 :새벽의 궤적>은 일본에서 RPG 게임 1위의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국내에서는 ‘혈투’를 시작으로 자사의 대형 게임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알립니다

창간 24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창간 24주년 축전 이벤트 당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