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M : 무림쟁패, 이관 받아 자체서비스 실시 : 게임샷

2018년 1월부터 넥슨에서 서비스했던 “열혈강호M”이 2020년 3월 26일 서비스를 종료 후 이관하는 것과 동시에 액트파이브에서 자체 서비스 형식으로 재런칭하여 “열혈강호M : 무림쟁패”로 서비스 된다.

이번 재런칭에는 유저간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마을이 추가되어 게임 내에서 타유저들과 소통을 함에 있어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다.

신규 콘텐츠로는 유저간 특정 아이템을 게임 내 재화로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가 추가되었다. 또한 캐릭터를 활용하는 일일관문인 “호위, 유상표국 의뢰” 관문이 추가되었으며, 동료를 활용하는 일일관문인 “돌파, 정파의 방어진” 관문이 추가되었고, 동료를 육성하는데 필요한 보패를 파밍할 수 있는 “환영비동” 콘텐츠도 추가되었다.

풍성해진 일일 콘텐츠

신규 일일 콘텐츠 호위, 유상표국의 의뢰

개선된 콘텐츠로는 등천각 도전을 기존의 일별로 클리어 가능 층수를 제한하는 방식에서 제한을 없애는 도전 콘텐츠로 개선하였으며, 기존의 10자질 ~ 16자질로 구분되던 동료를 11 ~ 15자질로 축소하였으며, 강화 후 남은 동료 조각은 환원할 수 있도록 환원상점이 추가되는 등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게임의 전반적인 밸런스를 대폭 개선하여 게임을 플레이할 때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수정하였으며, 캐릭터와 동료를 육성할 때의 복잡함을 덜기 위해 UI/UX 개선과 강화요소를 줄여 보다 직관적으로 캐릭터와 동료를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액트파이브에서는 재런칭 후 기존의 불편했던 기능이 대폭 개선될 것이며, 기존에 비해 더 나은 버전으로 유저를 만족시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6일부터 기존 유저는 복귀 서버로 진입 시 풍성한 복귀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신규 유저 또한 오픈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