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오딘’ 구글 매출 1위 탈환… 우마무스메는 매출 10위

2022-10-04 00:12:11  /  조회수 : 46534


카카오게임즈가 구글플레이 매출 Top10 게임 2종을 보유하며 국내 대표 게임사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주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과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이하 우마무스메)’에 신규 업데이트를 선보였고, 이 효과로 두 게임 모두 구글 매출이 상승해 각각 매출 1위, 10위를 기록했다.

 

라이온하트스튜디오가 개발한 오딘은 지난 28일 최초의 신규 클래스 ‘실드 메이든’을 선보였다. 이 클래스는 긴 창과 방패를 이용해 근접 전투를 펼치는 ‘발키리’와 거대한 도끼를 활용해 원거리 공격을 수행하는 ‘액슬러’로 나뉜다. 또 오딘은 신규 클래스와 함께 신규 서버 ‘미미르’ 오픈과 다양한 이벤트도 동시에 선보여 인기몰이 중이다.

 

우마무스메는 육성 우마무스메 ‘세이운 스카이’와 서포트 카드 2종 등을 선보여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 게임은 최근 이슈가 됐던 사건이 해결되며 서비스가 안정화됐고, 여기에 신규 업데이트까지 더해져 매출이 급상승하는 결과를 이뤄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2개의 히트작이 좋은 성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올해 하반기부터 ‘디스테라’, ‘에버소울’,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등의 신작들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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