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 절색 대교와 소교의 애달픈 삶

루시하 / 3,680 / 2018-10-02 15:56:20 / 1764



 

중국 3대 명루의 하나인 악양루..

여기를 보면 삼국지에서 떠오르는 인물이..여기서 수군을 훈련 시켰던 노숙

그리고 대교와 소교가 떠오르는데요.

 

 

 

이번에 2주년을 맞이하는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

소교 스킨을 준다고 하던데..

오나라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미녀 대교와 소교

 


악양루에서 바라본 동정호

 

소교는 주유의 아내이고 언니인 대교와 함께 경국지색으로 꼽혔던 그녀지만

둘다 한많은 삶을 살았죠.

강동을 품고 천하에 위세를 떨치는 청년 손책은 대교와, 학문과 무예는 물론 인품까지 좋은

주유는 소교를 만났으니 세간에서야 천생연분이라고 할수 있었을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두 쌍의 청춘남년느 얼마나 행복했을까? 먼저 손책과 대교를 살펴보면..

 

모든 영웅호걸이 그러햇듯이 손책은 바빳죠. 특히 그는 창업의 기틀을 닭는 정벌 전쟁으로

동분서주 했어야만 했는데 자리에 앉아 편하게 쉴 틈조차 없었으니 두 부부가 사랑을 나눌 시간은

더욱 드물었을테죠. 설령 전쟁터에 대교를 동반한다 할지라도 둘의 사랑은 일년을 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혼한지 일년ㄴ이 지난 어느날 손책은 오군 태수 허공의 문객에게 기습을 받고 죽었기 때문이죠.

그야말로 신혼의 단꿈도 제대로 꾸어보지 못했으니 어떻게 행복할수 있었을까 생각이 됩니다.

대교는 스무 살 청상과부로 평생을 살아야 했으니 그녀의 한 많ㅇ느 삶은 오죽했을까 싶어요.

다행히 일점 혈육 젖먹이 아들 손소가 있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

 


 


 

주유와 소교의 부부금슬은 어땟을까? 손책과 대교가 1년 단꿈이었다면 둘의 사랑은 11년간 이었으니 좀 나았다고

살수있긴하지만 사실은 별반 다를바가 없습니다.

주유 또한 영웅이었기 때문에 전쟁터를 누볐고 명성은 천하를 떨쳤지만 사랑은 역시 오래할수 없었죠.

왜냐하면 주유가 익주공략을 준비하던중 36살로 병사했기 때문..

아내 소교의 나이 겨우 30세 정도 였으니...

주유와 소교 사이에는 2남 1녀가 있었는데 큰딸은 손권의 태자인 손등의 부인이 되었죠.

그러나 손등이 왕위를 계승받지 못하고 33살로 죽는 바람에 소교는 황후가 되지 못했고

장남 주순은 공주에게 장가를 들었고 부친인 주유의 풍모를 이어받아 고상하고 우아하며

소탈하고 대범하여 기도위에 오르나 역시 요절....

수명까지도 아버지를 빼닮았던 모양입니다.

차남 주윤은 오나라 종실의 딸과 혼인하여 도향후에 봉해졌지만

술주정이 심하고 성격 또한 방자하여 여러차례 죄를 지어 급기야 작위마저 잃고

귀양까지 갔다고하니 어머니 소교의 마음이 어땟을지 ㄷㄷ

 

(악양루 공원에 있는 소교의 묘)

 

경국지색인  두 여인의 삶은 불행했는데요. 미인박명 이라는 말 그대로죠. 하지만 박명 한것이 

이 두 여인 뿐만이 아니라는건 다들 예상을 하실테고 봉건사회의 난리통을 살아가는 여인들이

겪어야 했던 숨 가픈 삶의 단면을 우리는 강동 이교를 통해서 엿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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