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문간드는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괴물로

인간이 사는 대지를 둘러싸고 있다고 전해지는 거대한 뱀입니다

그래서 인간들이 거주하는 미드가르드를 받치는 뱀으로

미드가르드 뱀이라고도 불리고 있죠

요르문간드는 태어난 후 금방 신들에 의해 

인간이 사는 대지 미드가르드를 둘러싼 큰 바다에 던져졌는데

이윽고 대지를 완전히 에워쌀 만큼 거대하게 성장하자 

자기의 입으로 자기 꼬리를 물고서는 바다 밑바닥에 누워 있다고 합니다.

오딘 발할라에서 보스 몬스터로 나온다고하는데

심한 풍량을 일으키고 입에서는 독을 뿜는다는 전설 그대로

바람은 플레이어 넉백 형태로 나오고 독데미지의 보스로 나올거 같아서

벌써부터 공략할 생각에 재밌을거 같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