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소프트 CCG ‘템페스트’, 첫 작품을 MMORPG로 선택하지 않은 사연

뉴노멀소프트 공동 인터뷰
2023년 10월 19일 11시 26분 54초

뉴노멀소프트는 자사의 신작 ‘템페스트: 타워 오브 프로바티오(Tempest: Tower of Probatio, 이하 템페스트)’ 론칭을 앞두고 공동 인터뷰 자리를 서울 삼성동에 강남에 위치한 컬쳐랜드 타워 씨스퀘어에서 19일 진행했다.

 

템페스트는 수집형 카드 게임(CCG)이며, 300여 장 카드로 덱을 구성하고 각종 전략 요소를 활용해 직관적이면서도 빠르게 승부를 펼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랜덤하게 주어지는 영웅카드를 통해 비슷한 덱의 상대를 만나더라도 색다른 플레이를 즐길 수 있고, 각 캐릭터별 특수 스킬 등 풍부한 전략 요소로 이뤄졌다.

 

박장수 대표는 “우리는 ‘아덴’, ‘R0’, ‘카오스 모바일’, ‘이카루스 이터널’ 등 구글 매출 10위를 기록한 게임들을 만들었던 핵심 멤버들이 뭉친 회사이며, 재미 있는 게임으로 유저풀을 누적한다는 목표로 회사를 운영할 계획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첫 작품 템페스트는 유명 IP로 이뤄진 한국 시장에서 게임성으로 승부, 글로벌 e스포츠 시장까지 동시 공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박장수 대표

 

- 타 CCG와 차별화된 포인트는?

 

타 게임은 유저들이 느끼는 룰이 가위바위보로 생각하는데, 우리 게임은 하나 빼기 하나라는 룰로, 양쪽 카드를 두고 한쪽을 선택해 승부를 결정하는 심리전 방식으로 이뤄졌다.

 

- 기존 게임과 달리 카드를 정기적으로 무료 제공하는 등 BM이 다른데, 어떤 점이 차이가 나나?

 

우리 게임은 유저풀 누적이 살길이기 때문에 이를 기반으로 3년 안에 유니콘 기업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이고, 유저풀이 있으면 자연스레 매출도 발생할 것으로 생각한다.

 

- 이전 개발작들이 MMORPG인데 안정적인 장르를 선택 안 하고 CCG를 도전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와 글로벌 e스포츠 시장 공략은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로 준비 중인지?

 

MMORPG를 첫 번째로 선택 안 한 이유는 유저의 가치가 유지되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고, 가장 대중적이지 않고 부수기 힘든 장르가 CCG이기 때문에 도전한다는 의미로 이 장르를 결정하게 됐다.

 

또 시즌별로 글로벌 대상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고, 최종적으로는 롤드컵 같은 대회를 열어보는 것이 목표이다.

 

- 이 회사의 게임 성공은 유저풀 확보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를 확보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

 

유저의 가치가 지켜지면 복귀 유저가 쉽다는 것이 있다. 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가 같은 선상에서 시작하면 충분히 유저풀을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시즌별로 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가 적응하기 쉽게 게임을 구성해 나갈 예정이다.

 

- 초반 유저 모객은 어떤 형태로 준비 중인가?

 

마케팅적인 부분은 세세하게 준비하진 않고, 국내 부분 서비스 경험이 많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다. 단, 글로벌은 경험이 없기 때문에 좋은 파트너와 함께 하려고 한다.

 

- 개발 인력은?

 

현재 19명이 있고, 충원 중이다. 또 지금보다 적은 규모로 이전 게임을 서비스해 봤기 때문에 현재 인원으로 국내 운영은 큰 문제 없고 글로벌을 위해 추가 인력을 충원 중이다.

 

- 현재 개발 진척도는?
 

지스타 출품 버전이 90% 완성 버전이다.

 

- 끝으로 한마디.

 

우리는 템페스트 같이 큰 과금이 없는 게임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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