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서브컬처 신작으로 ‘하반기-지스타’ 공략

누구보다 多 장르에 진심
2023년 10월 12일 19시 50분 02초

국내 대표 게임사 웹젠이 하반기 여느 때보다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시장을 공략한다.

 

2015년 ‘뮤 오리진’으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MMORPG 붐을 일으키고 이후 ‘R2M’ 등 양질의 MMORPG 신작을 꾸준히 선보여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는 웹젠. 이 회사는 올해 예년과 달리 서브컬처 장르 3종을 연이어 공개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웹젠은 지난 10월 수집형 RPG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공주(이하 라그나돌)’을 국내 구글플레이 및 애플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일본 구미 자회사 그람스가 개발한 이 게임은 2021년 일본 출시 후 섬세한 애니메이션 연출과 50여 명에 달하는 정상급 성우진, 꾸준한 업데이트 등으로 일본에서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고, 이 결과 일본 애플 인기 1위, 론칭 1개월 만에 플레이어 수 500만 명을 기록했다.

 

웹젠이 서비스 중인 국내 버전 역시 론칭 직후 큰 관심을 받아 국내 앱스토어 인기 상위권을 기록한 바 있다.

 


 

라그나돌 서비스에 힘입어 웹젠은 두 번째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Master of Garden(이하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사전 세몰이도 시작했다. 최근 브랜드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주요 캐릭터 영상 메시지 등을 공개한 이 게임은 500만 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동명의 인기 라이트 노벨이 원작으로 서브컬처 콘텐츠 중 ‘이세계 착각물’의 대표작이다. 또 원작의 두터운 팬층을 기반으로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이어 게임으로도 제작됐다.

 

일본 에이밍이 개발한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는 오리지널 스토리, 애니메이션 그대로의 전투와 이야기 연출, 선호하는 캐릭터와의 둘만의 교류 시스템 등으로 국내 유저들을 공략할 예정이고, 현재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다.

 

  

 

이 회사는 퍼블리싱 서브컬처 게임 외에도 자체 개발 신작도 준비 중이다. 얼마 전 공개된 수집형 RPG ‘테르비스’는 자회사 웹젠노바가 개발 중인 신규 IP(지식재산권)으로 2D 재패니메이션풍으로 이뤄진 점이 특징이다.

 

또한 테르비스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아시아 권역뿐 아니라 서구 권역에서도 성공 사례가 나타나고 있는 서브컬처 시장의 글로벌 성장세를 고려해 해외 진출을 포함한 여러 사업 방향성도 검토 중이다.

 

한편, 웹젠은 오랜만에 지스타 2023에 BTC 부스로 참가하고, 이곳에서 출시 예정 중인 서브컬처 신작 2종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또 웹젠은 서브컬처 신작 2종 외에도 자회사 웹젠레드스타가 뮤 IP를 활용해 언리얼엔진5 기반 MMORPG를 개발하고 있으며, 주요 자회사인 웹젠레드코어 역시 언리얼엔진5 기반 신작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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