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2분기 프리뷰 간담회서 나이트크로우 자신감 밝혀

나이트 크로우는 1위를 차지할만한 신작
2023년 04월 12일 20시 29분 49초

12일 위메이드는 2분기 프리뷰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했다.

 

위메이드의 2분기 프리뷰 미디어 간담회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었으며, 기존 분기마다 진행했던 미디어 간담회들과 마찬가지로 장현국 대표가 직접 다양한 질의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매월 1회 이상의 소통을 지향하겠다고 밝히며 매달 새로운 내용과 사업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장현국 대표가 언급한 올해의 키워드 세 가지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로 안티프래질(Antifragile), 이어 롤업(Rollup), 투명성이다. 불확실한 상황을 역이용해 역량을 강화하고 대내적으로 착실하게 하나하나 준비한 것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더불어 마지막 키워드인 투명성을 강조하며 블록체인의 부정적 이미지인 투기적 자산의 성격이 아닌 근원적 성격 탈중앙화, 투명성을 되새겼다. 이를 통해 경제 흐름과 의사결정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것이 그의 이야기다.

 

위믹스 상장을 몇 차례 발표한 바 있는데 국내 거래소 상장을 추진하는 곳이 있냐는 질문에는 더 많은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것이 무조건 더 나은 방향이기에 상장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답했다. 코인거래소 지닥에서 발생한 위믹스 해킹 사건에 대한 질문에 대해선 위믹스 해킹이 아닌 지닥 거래소 해킹 사건이라는 것을 분명히 했다. 그는 탈중앙화된 코인이 거래소를 통제하고 조치를 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또, 국내 규제의 특성으로 인해 위메이드의 위믹스 주요 사업 전략은 전부 글로벌 시작에 맞춰져 있다고도 밝혔다.

 

위메이드의 기대작인 나이트 크로우의 예상 성과에 대해서는 먼저 잘 나왔으면 좋겠다는 기대와 희망을 품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비슷한 장르 출시작들이 출시된 가운데 그 게임들의 성과도 괜찮았다면서 나이트 크로우는 여러모로 그 게임들보다 나은 게임이기에 1등까지 기대할 수 있을만큼 더 많은 성과를 낼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P2E 버전 출시 관련으로는 다른 게임과 인터 게임 이코노미를 잘 구현하면 미르4와 미르M을 비롯해 한국보다 열 배 이상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버전 연내 출시 고려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흥행을 자신한 나이트 크로우의 차별화된 시스템은 사전에도 알려졌던 글라이더를 꼽았다. 글라이더는 단순히 이동을 위해 존재하는 시스템을 넘어 전투를 더욱 박진감 넘치게 만드는 핵심 포인트라고 전하며 글라이더가 전략적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본 게임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차별화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더불어 격전지에서 경쟁하는 것도 더 재미있고 경쟁적인 컨텐츠가 되도록 강화했으며 월드 거래소나 1대1 거래를 허용해 거래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회사가 이익을 취득하는 것이 아닌 활성화시키는 방향으로 이익을 얻는 형태를 추구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나이트 크로우는 사전예약자 160만 명을 넘기는 등 충분한 사전예약자를 확보한 상태이며 정식 출시 이후 길드전과 공성전 등 대규모 전투를 준비하고 있어 이 과정에서 플레이어들이 답답함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유연한 업데이트 컨텐츠를 준비할 계획을 밝혔다. 최근 이슈가 된 게임사 사이의 저작권 분쟁에 대해서 장 대표는 나이트 크로우에 그런 논란이 없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이에 더해 위메이드는 저작권 관련 소송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경험이 많은 회사이기도 하다며 일반론적으로 누군가 각고의 노력을 더해 창의한 것을 쉽게 사용하는 행위는 부당하고 저작권의 보호와 수호를 해야 한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장 대표는 사행행위규제법보다 강력한 기준이 적용되는 게임법 규제를 꼬집어 입법 오류라고 비판했다. 게임법의 사행행위 규정은 베팅을 하거나 운에 의해 결정되는 게임 중 그 결과에 따라 수익을 얻는 것이라 규정한다는 부분에 대해 베팅과 운에 의해 결정되는 조건이 서로 or로 연결되어 운에 의해 결정되고 이를 통한 수익 창출이 가능한 게임은 모두 사행성 게임으로 규정되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규제 강도가 더 강하다고 주장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병사 / 753,727 [04.12-09:04]

어떻게 잘 연명하고 있지만 여전히 신뢰가 가지 않는군요... 장현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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