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버스, 플랫폼이 아닌 생태계로의 가상세계 구축한다

컴투버스 미디어데이
2022년 08월 25일 16시 28분 28초

컴투스의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가 25일 미디어데이(Media Day)를 개최하고 미래의 글로벌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사업 및 개발 로드맵을 발표했다.

 

송재준 컴투스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기술적 역량,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밸류체인, 탈중앙화와 성과 분배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술적 생태계의 3박자를 모두 갖춘 컴투스야말로 글로벌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할 유일무이한 적임자”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여타 메타버스 플랫폼과 달리 컴투버스가 구축하고 있는 메타버스는 모든 참여자들이 함께 만들고 완성시키는 '오픈 생태계'에 방점을 두고 있다. 메타버스 내 참여자들에게 토지를 분양해 공간을 구축하고, 시민권도 부여할 예정이다.

 

이경일 컴투버스 대표는 “기존의 공급사가 모든 권한을 가지고 사업에 대한 수익 분배부터 독점 권한까지 가져가는 구조는 웹3 기반 사회에서의 생태계 발전을 저해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며, “컴투버스는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공간을 구축하고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열린 생태계 형태의 인프라스트럭처다”고 설명했다.

 


 

컴투버스는 특히 방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공간은 셀, 블록, 아일랜드의 단위로 구성된다. 100개의 셀이 모여 하나의 블록이 되고, 다시 900개의 블록이 모여 하나의 아일랜드를 이루게 되는데 아일랜드 하나의 크기는 현실 속 축구장 약 3200개의 규모와 같다. 그리고 이 아일랜드 9개가 모여 하나의 월드가 된다.

 

홍승준 컴투버스 개발본부장은 "대규모 사용자의 접속을 위해 스페이스 스케일링이라고 하는 새로운 서버 프레임웍 기술로 이를 지원할 할 예정이며, 현재 특허 출원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컴투버스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개방된 퍼블릭 영역과 분양 받은 대지와 건물 공간인 프라이빗 영역으로 나눠 설계되고 있다. 특히, 컴투버스가 제공하는 인프라를 통해 누구나 경제·사회·문화 활동을 창조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퍼블릭 메타버스는 모든 유저에게 개방돼있고 제약 없이 다닐 수 있다. 아울러 ‘통합 월렛 시스템’을 개발해 현금, 신용카드와 함께 코인을 간편 결제 수단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고 소비할 수 있는 창작 시스템 ‘UGC 스튜디오’도 준비 중이다. 지난 19일 가동을 시작한 컴투스 그룹 자체 메인넷 '엑스플라'와 연동도 꾀한다. 

 


 

홍 본부장은 “컴투버스는 유저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변화되는 공간이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자유로운 콘텐츠 창작툴인 UGC 스튜디오를 제공하고, 개발자 생태계 확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더하여 컴투버스는 일찌감치 여러 기업들과 협업을 추진하며 파트너십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이번 미디어데이에서는 기존 공개된 하나금융그룹, SK네트웍스, 교원그룹, 교보문고, 한미헬스케어,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마이뮤직테이스트, 영실업, 닥터나우, 푸트테크 외에도 신규 파트너사인 KT의 합류를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참고로 컴투버스는 생태계 참여 기업들과 함께 내년 3분기까지 B2C 서비스를 개발하고 일반 사용자들을 위한 상용화 서비스를 2024년 1분기에 실시할 예정이다.

 

컴투버스 이경일 대표는 “메타버스라는 영역은 아직까지 화이트 스페이스라고 할 수 있다”며, “과거 대한민국이 선진국의 사업을 벤치마킹하고 발전했다면, 이제 우리는 많은 참여자들과 함께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사업 영역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도시건설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알려진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 유현준 교수가 컴투버스의 CCO(Chief Creative Officer)로 합류할 예정임을 발표했다.

 

유현준 교수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내가 가진 공간과 도시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컴투버스와 함께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컴투버스와 함께 현실의 제약이 없는 이상적인 도시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 

 

 

김성태 / mediatec@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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