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라이선스 획득한 모바일 전략, '더 워킹데드:서바이버즈'

2021-07-29 17:34:48 / 419

무적초인 / 463,846


갤럭시 플레이 테크놀로지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더 워킹데드:서바이버즈'가 지난 15일 정식으로 출시됐다.

 

더 워킹데드:서바이버즈는 글로벌 인기 IP 워킹데드의 공식 라이선스를 활용한 신작으로 플레이어는 원작에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함께 생존을 위해 워커 무리와 맞서 싸우는 워킹데드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거점이 되는 마을을 건설하고 방어벽을 쌓으며 마을과 생존자들을 지킬 방어병력 구축 및 물자 수집으로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나만의 군대를 양성하고 살아남는 것이 목표다. 스마트 플랫폼 전략의 요소와 디펜스 게임의 요소, 소셜 및 탐색 게임의 요소를 섞은 이 신작은 국내 출시에 앞서 이미 글로벌 누적 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기도 했다.

 

많은 스마트 플랫폼의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를 표방하는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더 워킹데드:서바이버즈 역시 기본 세로모드로 플레이해야 한다.

 


 

■ 생존자 리더로서 거점을 일으켜라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더 워킹데드:서바이버즈는 베인과 마야 등 생존자들이 좀비 사태를 마주하고 살아남기 위해 버스에 탑승한 채 이미 폐허가 된 시청 부근으로 돌진하면서 시작되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처음에는 시청 주변이 모두 폐허였지만 이후 스토리나 퀘스트 가이드를 따라 시청 부근을 거점화하고 일대를 정리해 생존자 거점을 형성하는 것이 기본적인 게임의 흐름이다. 과거 텔테일의 워킹데드 시리즈 첫 에피소드 극초반에 글렌이 등장했던 것처럼 더 워킹데드:서바이버즈에서도 초기 튜토리얼에서 글렌이 도움을 주는 장면이 있다.

 

워킹데드 IP의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한 게임이니만큼 원작에서 등장했던 캐릭터들을 게임 속에서 생존자 동료로 맞이할 수 있다. 자원인 식량을 사용해 영입할 수 있는 생존자 캐릭터들도 일부 존재하나 대다수의 캐릭터들은 조각을 모아서 동료로 삼아야 하며 식량을 사용해 영입한 생존자 동료 역시 해당 생존자의 조각을 모아서 등급을 올려야 보다 효율 좋은 능력을 발휘한다. 각각의 생존자들은 크게 전투와 발전 타입으로 분류하고 하위 타입으로 노동자, 훈련, 자원, 전투 등의 역할을 가졌다. 그들은 자신의 역할에 맞는 전역 효과를 지니고 있어 당연히 컨텐츠에 맞는 생존자를 투입하는 것이 좋다.

 


 

 

 

플레이어의 작중 위치는 생존자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등 리더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스토리에 실제로 개입하지는 않는다. 시청이나 주변의 자원을 채집해 폐허가 된 건물들을 재정비하고 담장이나 새로운 건물을 올리며 점차 마을을 발전시키며 생존해야 한다. 평상시에는 담장 주변에 아무리 많은 워커들이 몰려와 두들겨도 손상되지 않지만 워커 웨이브가 밀려들면 전투가 진행되는 동안 담장의 레벨이 낮을 경우 쉽게 무너져 1차 방어선을 돌파당하게 된다. 담장이라는 방어 수단 외에 좀비들을 처치할 수 있는 방법은 마을에 건설한 방어탑 위로 생존자들을 배치하는 것이다.

 

워커와의 전투는 클래시 로얄처럼 서서히 차오르는 자원을 소모해 생존자를 방어탑에 배치하거나 도구를 활용해 다수의 워커를 무찌르는 식으로 진행된다.

 

 

 

 

 

■ 아쉬운 번역과 익숙한 게임방식

 

더 워킹데드:서바이버즈는 스마트 플랫폼에 많은 게임들이 뛰어든 부족전쟁 스타일의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워킹데드의 IP를 뒤집어 쓰고 있기는 하지만 근본적인 부분이나 컨텐츠들은 대다수가 기존 모바일 전략에서 본 물건들일 것이다. 적들은 주로 워커지만 게임을 진행함에 따라 인간 NPC들이 상대가 되기도 하며 더 나아가 본격적으로 플레이한다면 강력한 연맹 동료들과 함께 다른 생존자들을 공격하고 아군 커뮤니티를 보호하는 것이 목표가 된다.

 

다양한 장르적 융합을 추구한 모습도 볼 수 있었지만 근본적인 부분이 같다면 이 게임의 공략도 기존의 것들과 동일하기 마련이다. 특히 메인 컨텐츠 자체가 다른 플레이어들과의 경쟁에 기반을 두고 있기에 부족전쟁 계열 게임들의 고질적인 진입장벽도 존재한다는 것이 더 워킹데드:서바이버즈가 주는 인상이다.

 

이에 더해 번역 곳곳에서 아쉬운 부분들이 드러나기도 했다. 기본적인 어휘나 문장의 구성이 어색한 점도 문제라면 문제지만 그보다도 기왕 워킹데드 IP를 가져온 만큼 기존의 모바일 전략 게임들과 겹치는 용어보다는 IP의 분위기를 살릴만한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았을텐데, 담장이 때때로 성벽이라고 표현되거나 시청을 중심으로 한 플레이어의 마을이 영지로 표현되는 등 분위기와 맞지 않는 용어들이 눈에 밟힌다.​ 

 


수없이 봤을 그 화면구성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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