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업계, 여성 유저 잡아라… ‘BTS 유니버스 스토리-샤이닝니키’ 등 신작 등장

2020-09-25 20:04:13

무적초인 / 451,426


최근 여성 유저층을 겨냥한 게임들이 여느 때보다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과거 음지에 있던 여성 게이머는 2000년대 초반 PC온라인 시장이 성장하면서 주요 유저층으로 떠올랐다. 특히 진입장벽이 낮은 모바일 게임과 여성 팬층이 압도적으로 높은 e스포츠가 매년 성장하며 지금은 여성 유저층은 업계에서 없어서는 안될 주요 고객층으로 평가받고 있다.

 

각종 통계자료를 보더라도 여성유저층은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2019년 중국 게임 산업보고서(2019 China Game Industry Report)에 따르면 중국 게임 시장은 약 39조 원(2308억 위안) 규모로 성장했다고 하며, 이중 여성 유저 비율은 중국 전체 유저 약 6억 2천만 명 중 46.2%에 해당하는 약 3억 명이라고 한다. 또 여성 유저는 지난해 중국 게임 시장에서 약 9조 원(526억 위안)의 매출 비중을 차지했다.

 

국내 역시 여성 유저층의 성장이 지속해서 이뤄지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개한 2019 게임이용자 실태조사 보고서에 다르면, 전체 여성 응답자 중 61.3%가 게임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국내는 물론, 해외 여성 유저층은 모바일 플랫폼 사용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처럼 탄탄해진 여성 유저층을 공략하기 위해 게임 업계에서는 이들의 취향에 맞는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넷마블은 최근 모바일 스토리 소셜 ‘BTS 유니버스 스토리’를 출시했다. 방탄소년단 IP(지식재산권) 기반으로 만들어진 본 게임은 유저가 다양한 컨셉의 스토리를 자유롭게 생산하고 이를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하며 소통하는 방식의 스토리 소셜 게임이다.

 

게임 제작 툴을 활용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스토리 제작 모드와 이야기 전개 및 결말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스토리 감상 모드를 제공한다.

 

또한, 의상과 액세서리 등을 수집하여 방탄소년단 세계관 속 캐릭터들에게 입히고 직접 커스터마이징하는 재미와 함께 증강현실(AR) 촬영까지 즐길 수 있는 컬렉션 모드를 지원한다.

 

 

컴투스의 경우 지난해 모바일 스토리 RPG ‘워너비챌린지’를 선보여 좋은 성과를 올렸다.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이 게임은 퍼즐이나 짧은 스토리로 이뤄진 그간 여성 유저 겨냥 게임과 달리 주인공 캐릭터에 자신을 투영하고 직접 성장 및 육성시키는 요소 등으로 호평받은 바 있고, 현재 글로벌 론칭을 준비 중이다.

 

페이퍼게임즈코리아는 모바일 스타일링 게임 샤이닝니키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 게임은 ‘아이러브니키’로 유명한 450만 명의 팬층을 가지고 있는 니키 시리즈 최신작이며, 페이퍼게임즈가 가진 수 년간 노하우가 집약된 점이 특징이다.

 

더불어 이 게임은 3D로 재탄생한 니키와 1000가지 이상의 원단을 섬세한 3D 모델로 구현, 유저가 원하는 의상을 자유롭게 매치할 수 있어 더욱 방대하고 섬세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전작 이상의 재미를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앞서 언급한 게임 외에도 다양한 여성 유저 겨냥 게임들이 개발 및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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