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모바일, 원작의 흥행 신화 쓸 수 있을까

2022-03-22 22:28:10

무적초인 / 478,776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출시가 어느덧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가장 큰 기대작으로 꼽히는 던파 모바일은 10여년간 인기를 끌고 있는 PC MMORPG '던전앤파이터'의 핵심적인 재미를 그대로 가져오면서 모바일에 최적화 된 조작법과 콘텐츠로 어필할 계획이다.

 

2005년 8월 출시 된 '던전앤파이터'는 옛날 오락실에서 즐겼던 각종 콤보 액션으로 인기몰이에 나섰다. 당시 3D 온라인 MMORPG가 대세였음에도 불구하고 출시 후 1년 만에 회원 수 100만 명, 동시 접속자 수 5만 명을 기록하였으며, 2007년엔 누적 회원 500만 명, 동시 접속자 수 15만 명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갔다.

 

해외, 특히 중국에서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중국 출시 전에는 여러 '짝퉁 게임'들이 난무했을 정도로 높은 기대감이 있었고, 정식 출시 후 한 달 만에 중국 온라인게임 1위에 올랐다. 2009년 말에는 국산 게임 중 최초로 한국·중국·일본 3개국 동시 접속자 수 200만 명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연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

 

특히 던파는 수년간 넥슨의 성장을 이끈 게임으로 꼽힌다. 현재 던파는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8억 5천만 명에 달하면서 액션 장르의 독보적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매출은 180억  달러(한화 약 21조원)에 달한다. 또 개발사인 네오플은 한국 게임사 중 처음으로 지난 2017년 영업이익 1조 원을 넘겼다.

 


 

이렇듯 눈부신 성과를 올린 원작만큼 던파 모바일에 거는 기대는 남다르다.

 

3월 24일 국내 출시 예정인 던파 모바일은 빠르고 호쾌한 원작 고유의 액션성을 모바일 플랫폼에 담아냈다. 각 던전을 돌며 몬스터를 공략하는 전투와 유저 간 대전(PvP)도 수동 전투를 기반으로 하며, 수동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조작 방식에도 공을 들였다. 원작의 핵심적인 재미를 그대로 옮겨낸 셈이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던파의 황금기를 이끈데 이어 던파 모바일의 개발을 맡게 된 윤명진 총괄 디렉터는 “좋은 게임을 만들어 모험가들과 오랜 기간 함께하고 싶은 만큼 ‘손맛’을 위해 30번 이상 조이스틱을 개선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며 “여러 돌발 상황에서도 플레이가 끊기지 않고 다시 연결돼 이어할 수 있도록 클라이언트 최적화에 힘썼다”고 강조했다.

 

또 "던파는 기본적으로 화려한 콤보와 스킬을 사용해 몬스터들을 처치하고 던전을 클리어하는 액션 게임으로서의 재미와, 좋은 장비를 획득해 더 어려운 던전과 몬스터를 클리어함으로써 스스로가 강해진 것을 체감하는 RPG로서의 재미를 갖고 있다. 그리고 거기에 모험가분들이 신뢰할 수 있는 개발사가 되는 것까지, 총 세 가지의 중요한 가치를 갖고 게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이 세 가지에 대해 언제나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모든 모험가분들이 언제까지라도 이 게임을 재미있는 게임으로 기억하실 수 있도록 끝없이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차례의 사내 테스트를 거친 뒤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게릴라 테스트에서는 호평이 이어졌다. 수동 전투, 2D 도트 그래픽, 편리한 스킬 사용, 주점난투 등에 공통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가운데, 유저명 ‘웅*브’는 “연속적인 스킬 사용을 돕는 ‘콤보 시스템’과 매우 섬세한 옵션 조정이 가능한 가상패드가 인상적이었다”며 “엘븐가드, 로리엔, 비명굴 같은 원작 콘텐츠는 물론 격투가 등 새롭게 디자인된 오리지널 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넥슨도 기대감에 부응하듯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강남역, 역삼역, 홍대입구역, 사당역 등에 지하철 옥외광고를 진행했으며, 유튜브 및 TV를 통해 원작의 추억을 자극하는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또 오는 4월 30일까지는 코엑스 K-POP 스퀘어, 코엑스 H-wall, 강남역 IS-LIVE, 포스코사거리 V-PLEX, 역삼역 현익빌딩 등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에 위치한 주요 빌딩 5곳의 전광판을 통해 초대형 옥외 광고를 상영한다.​​

 

한편, 던파 모바일은 출시 하루 전인 23일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하고, 낮 12시부터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한다. 사전 다운로드는 PC 버전의 경우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전 7시부터 시작되며, 모바일 버전의 경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오전 중 앱 다운로드가 가능할 예정이다. 또 사전 캐릭터 생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캐릭터는 계정당 최대 1개까지 생성할 수 있다.

 

 

 

김은태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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